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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13일 띠별 운세

작성자
임은차
작성일
20-05-13 17:27
조회
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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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능력을 발휘하면 능히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다.

1948년생, 서두르지 마라.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된다.
1960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이다.
1972년생, 지금은 소극적인 것보다 적극적으로 일 처리해야 길하다.
1984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친다. 이것을 꼭 이겨내지 못하면 안 된다.

[소띠]
지위가 오를수록 마음 편할 날이 적은 것이 세상의 이치니라.

1949년생, 뜻이 굳어 이룰 수 있으니 이는 성실함으로 이룰 수 있게 된다.
1961년생, 주위에 유혹과 구설이 있어도 성실함 하나로 능히 이룰 수 있다.
1973년생, 아랫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자세를 낮추는 미덕이 필요하다.
1985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다.

[범띠]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1950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1962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진다.
1974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1986년생,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된다.

[토끼띠]
매력을 발휘하게 되니 주위에 사람이 모여든다.

1951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라.
1963년생, 여행도 중에 마음을 바꾸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은 잘 다녀온다.
1975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잘못하면 치료하지 못할 수 있는 병에 걸릴 수 있다.
1987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용띠]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1952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라.
1964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된다. 여자를 조심하라.
1976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언행에 주의하라.
1988년생,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뱀띠]
절대 포기하지 마라.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1953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1965년생,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77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리라.
1989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말띠]
나의 덕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1954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이다.
1966년생,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도 좋다.
1978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부와 명예가 함께 하겠다.
1990년생, 분실수가 있어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다.

[양띠]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1955년생, 옳지 않다고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하게 되므로 곤란에 처한다.
1967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
1979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1991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라.

[원숭이띠]
오늘은 무엇보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1956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이다.
1968년생, 분에 넘치게 많은 것을 바라니 이루어지기 만무하다.
1980년생, 사람을 믿고 일을 진행하라. 의심은 불신의 씨앗이다.
1992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손실만이 따를 뿐이다.

[닭띠]
어려움에 대한 대처를 충분히 해라. 문제가 생기면 이미 늦은 것이다.

1957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라.
1969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1981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이다.
1993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개띠]
사소한 이익분쟁에 관여하지 말고 큰 과업에 집중하라. 이익이 상당하다.

1958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1970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대로 소원이 성취된다.
1982년생, 손실이 따른다 해도 이것을 투자라 생각하라.
1994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된다. 기분 좋은 날이다.

[돼지띠]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1959년생, 방해하는 자들도 등장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1971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이다.
1983년생,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되리라.
1995년생, 여행을 떠나는 귀하는 알차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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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태원 방문자 보건소에서 익명·무료 검사”
이태원 클럽 관련 자발적 검사 도내 3542명…23명 확진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경기 성남시 한 보건소 앞에 줄을 길게 서 있는 모습. 경기도 제공

서울 홍대 주점을 방문한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10대 대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수원의 10대 대학생이 인천 소재 확진자와 함께 홍대 주점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체적 동선은 심층 역학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은 지난 7일 밤 20대인 인천의 한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서울 홍대 주점을 다녀온 뒤 지난 11일 가래와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 단장은 또 “이태원 방문자의 경우 어제 복지부가 익명검사를 발표했기 때문에 경기도도 중앙 시책과 동일하게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과 관련해 유료라는 민원과 관련해 경기도는“코로나19 진단검사때 의사의 소견에 따른 것이라면 무료이며 이태원과 강남 수면방 방문자의 경우 경기도가 검사를 명령한 사항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게 되면 비용은 무료”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기도에서 자발적 검사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경기도는 13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등과 관련한 자진 신고자가 3010명,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된 159명 등 3169명과 이들의 가족, 직장 동료 등 지역사회 관련 373명을 포함해 354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양성 23명, 음성 3221명, 298명은 검사 중이다.

특히 경기도의 감염검사 행정명령 발동 이후 이태원 방문자의 자발적 검사자 수는 10일 379명, 11일 429명 등 이틀간 808명이었는데 12일 하루에 2202명이 선별진료소 등을 찾는 등 자진 검사자가 급증했다.

경기도 내 23명의 확진자 중 이태원 방문자는 14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 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9명이다. 확진자 직종별로는 회사원이 56%인 13명으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83%(19명)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희영 공동단장은 “이태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자발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본인은 물론 가족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증상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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