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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수지처럼…'봄 카디건' 스타일링 TIP

작성자
복다설
작성일
20-05-12 06:32
조회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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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입고 벗기 편한 카디건, 청바지·스커트·원피스와 다양한 스타일 연출 가능해]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게스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엔 입고 벗기 편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가디건)을 활용해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통계청이 발표한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최저 기온 10도, 최고 기온 22도를 오가는 날씨엔 얇은 카디건과 함께 니트, 긴 소매 티셔츠, 청바지, 원피스를 입는 것이 적당하다.

카디건은 티셔츠 위에 걸쳐 외투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추를 모두 잠가 일반 상의처럼 입을 수도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 어떤 아이템과 함께 입어야 예쁠까.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카디건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청바지'와 청량한 매치


가수 겸 배우 수지, 그룹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원 장원영/사진=게스, 각 스타 인스타그램이번 봄 여름 시즌엔 골반까지 짧게 떨어지는 '크롭트 카디건'이 대세다.

가수 겸 배우 수지, 그룹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원 장원영은 짧은 길이의 크롭트 카디건에 시원한 색감의 청바지를 함께 매치해 청량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수지와 장원영은 따로 이너를 받쳐 입지 않고 카디건을 상의처럼 활용했으며, 블랙핑크 지수는 브이넥 카디건에 블랙 톱을 함께 입은 뒤,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레이어드 해 깊은 네크라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다비치 강민경/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빈티지한 꽃무늬 자수가 더해진 크롭트 카디건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은 핑크빛 카디건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블랙핑크 제니는 크롭트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하늘색 카디건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스커트'와 찰떡궁합


가수 현아,그룹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카디건은 발랄한 미니스커트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

특히 가수 현아, 그룹 레드벨벳 슬기처럼 크롭트 카디건에 촘촘한 주름이 더해진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면 더욱 더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한 로퍼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스쿨룩이 탄생한다.

레드벨벳 아이린처럼 슬림한 H라인 데님 미니스커트 안에 카디건을 넣어 입어 일반 상의처럼 연출해도 좋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다비치 강민경, 오마이걸 지호, 배우 박민영, 그룹 다비치 이해리/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카디건과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스커트의 매치는 한결 편안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어 인기다.

멋을 낸 듯 안 낸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스커트와 컬러 톤이 유사한 카디건을 선택해 톤 온 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밝은 크림색 카디건과 옐로 스커트, 밝은 하늘색 카디건과 블루 스커트를 매치해 멋을 냈다.

그룹 오마이걸 지호와 배우 박민영처럼 통통 튀는 컬러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더해도 좋다.

지호는 플로럴 스커트와 티셔츠 매치에 청록색 카디건을, 박민영은 화사한 올 화이트 룩에 핑크 카디건을 걸쳐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름 원피스' 활용 OK!


배우 기은세, 가수 제시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봄 카디건만 적절히 활용한다면 미리 여름 원피스를 꺼내 입을 수도 있다.

꺼내 입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는 민소매 원피스에 포근한 카디건을 걸쳐 봄옷처럼 활용해보자.

가수 제시카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립 롱 원피스에 핑크빛 카디건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사한 룩을 연출했다.

배우 기은세처럼 원피스와 같은 톤의 카디건을 매치해 통일된 느낌의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도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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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12일 화요일 (음력 4월 20일 을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다시 찾은 웃음 두 다리를 뻗어보자. 60년생 위기가 아닌 기회 반전을 기대하자. 72년생 꺼지지 않던 희망 불씨가 피어난다. 84년생 미루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96년생 간절했던 기도 하늘이 답해준다.

▶소띠

49년생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올 수 있다. 61년생 혼자 참아왔던 서러움을 풀어보자. 73년생 천금 같은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5년생 잊은 적 없던 얼굴과 해후할 수 있다. 97년생 예쁘지 않은 투박함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경험에서 나온다. 기억을 살려보자. 62년생 적도 아군도 없다 입을 무겁게 하자. 74년생 꿈을 꾸는 듯한 행복이 함께 한다. 86년생 빛 좋은 개살구 포장을 벗겨내자. 98년생 늘어지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포기가 아닌 마무리를 봐야 한다. 63년생 걱정이 아닌 긍정 결과를 믿어보자. 75년생 의욕으로 안 된다 때를 다시 하자. 87년생 말라있던 사랑에 단비가 내려준다. 99년생 반가운 인연 천군만마가 되어준다.

▶용띠

52년생 집안 가득 선물 보따리가 쌓여간다. 64년생 먹을 것 없는 잔치 시간을 아껴내자. 76년생 사서하는 고생 이유를 가져보자. 88년생 꼼꼼함으로 옥에 티를 찾아내자. 00년생 좋은 스승의 가르침 귀에 담아두자.

▶뱀띠

41년생 가슴 설레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53년생 눈치가 아닌 자유로워져야 한다. 65년생 현실이 어려워도 콧대를 높이하자. 77년생 시련이었던 순간 추억이 되어준다. 89년생 흉내 내지 않는 홀로서기를 해보자.

▶말띠

42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 내일을 기약하자. 54년생 따뜻한 배려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66년생 똑똑하지 않은 우직함이 필요하다. 78년생 위험한 발상이 웃음을 크게 한다. 90년생 빈틈 하나 없는 완벽함을 가져보자.

▶양띠

43년생 슬픔을 위로하는 재미에 나서보자. 55년생 그림의 떡이다 가진 것에 만족하자. 67년생 피하지 않는 당당함을 가져보자. 79년생 보고 배운 것이 자신감을 찾아준다. 91년생 남의 탓이 아닌 담금질을 더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뿌듯한 성취감 하늘을 날아보자. 56년생 모두가 친구 되는 자랑이 생겨난다. 68년생 가난은 밝은 웃음 뒤로 감춰보자. 80년생 꿈은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아낸다. 92년생 참아왔던 눈물이 세상에 빛을 본다.

▶닭띠

45년생 앞서가지 않는 게으름을 가져보자. 57년생 무거웠던 책임을 벗어낼 수 있다. 69년생 또 다른 아침으로 부진을 깨워주자. 81년생 잔소리 간섭도 약으로 해야 한다. 93년생 싫었단 좋아졌다 기분이 춤을 춘다.

▶개띠

46년생 어렵다 반대에도 뚝심을 지켜내자. 58년생 한참이나 기다린 약속을 들어보자. 70년생 돌아가는 걸음도 씩씩해야 한다. 82년생 불가능이 없다 기적을 만들어보자. 94년생 쉬지 않는 일손 점수를 크게 한다.

▶돼지띠

47년생 겹치는 경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 59년생 칭찬하지 않는 인색함을 가져보자. 71년생 깨진 독에 물 붓기 포기를 서두르자. 83년생 안절부절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95년생 미안함과 민망함 고개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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