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사전예약시 에어팟Pro 사은품 지급 프로모션 진행
- 작성자
- 복다설
- 작성일
- 20-11-16 20:46
- 조회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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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5G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PRO MAX 모델이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으며, 공식 출시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해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에 대한 수요는 급증했으나, 초도 물량이 한정적으로 공급되어 현재 품귀 현상이 심화된 상태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 또한 한밤중 클릭 전쟁이 발생했다. 물량의 대부분은 첫 날 소진되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는 잔여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판매처를 물색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또한 사전 예약 기간 중 이동통신3사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은 모두 매진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까지도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예약 판매 나흘 만에 50만대의 접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 또한 앞서 출시된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등의 1차 출시 국가에서는 벌써 품귀 현상이 심화되어 배송까지 최대 3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2 PRO MAX의 가격은 128GB 147만4000원, 256GB 160만6000원, 512GB 187만원이며,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 골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 MINI는 64GB 94만6000원, 128GB 101만2000원, 256GB 115만5000원이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아이폰12의 재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판매처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폰12 PRO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아이폰12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의 배송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또한 사전 예약 접수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제품 배송이 진행되는 만큼 신청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배송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격적인 사은 혜택을 제시한 해당 판매처에 대한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아이폰12 MINI 및 아이폰12 PRO MAX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는 고급 케이스 3종, 카메라 보호 필름, 전면 필름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를 위한 살균 충전 거치대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10여가지의 사은품 뿐만 아니라 에어팟 프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혜택을 지원하는 곳은 전무후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비대면 판매처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은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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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5G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PRO MAX 모델이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으며, 공식 출시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해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에 대한 수요는 급증했으나, 초도 물량이 한정적으로 공급되어 현재 품귀 현상이 심화된 상태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 또한 한밤중 클릭 전쟁이 발생했다. 물량의 대부분은 첫 날 소진되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는 잔여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판매처를 물색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또한 사전 예약 기간 중 이동통신3사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은 모두 매진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까지도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예약 판매 나흘 만에 50만대의 접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 또한 앞서 출시된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등의 1차 출시 국가에서는 벌써 품귀 현상이 심화되어 배송까지 최대 3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2 PRO MAX의 가격은 128GB 147만4000원, 256GB 160만6000원, 512GB 187만원이며,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 골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 MINI는 64GB 94만6000원, 128GB 101만2000원, 256GB 115만5000원이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아이폰12의 재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판매처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폰12 PRO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아이폰12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의 배송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또한 사전 예약 접수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제품 배송이 진행되는 만큼 신청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배송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격적인 사은 혜택을 제시한 해당 판매처에 대한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아이폰12 MINI 및 아이폰12 PRO MAX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는 고급 케이스 3종, 카메라 보호 필름, 전면 필름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를 위한 살균 충전 거치대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10여가지의 사은품 뿐만 아니라 에어팟 프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혜택을 지원하는 곳은 전무후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비대면 판매처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은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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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전세계 상장사 3분기 실적 분석..."IT 등 23% 기업 최대 실적"
이번주 미국 주요 IT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올 3분기 전세계 상장 기업의 4분의1 가량이 역대 최대 순(純)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글로벌 경기가 후퇴하는 가운데에도 재택근무 영향으로 IT(정보기술), 비(非)대면 소비 관련 업종은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시장조사업체 퀵팩트세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세계 상장사의 23%에 해당하는 3580개사가 3분기에 최고 순이익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리먼 쇼크가 발생한 2008년 이후 3분기 순이익이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세계 상장사 중 최대 실적을 거둔 기업의 비중도 2010년 3분기(25%) 이래 10년만에 가장 높았다.
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세계 상장 기업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순이익이 60%가량 감소했던 올 2분기 때보다 전체 산업계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업종별로 실적이 갈렸다. 미국과 중국은 IT와 택배 운송 업체들이 높은 실적을 거뒀다. 미국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재택근무 확대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팀즈’와 클라우드(가상 서버) 사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0% 상승했다. 알파벳(구글 모회사)도 59%, 페이스북은 29% 상승했다. 반도체 기업 퀄컴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5.8배 증가했다. 중국도 텐센트(90%) 등 IT 기업이 선전했다. 물류업체인 미국 UPS와 중국 택배업계 1위 순펑(顺丰)택배 등도 지난해 동기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본은 재택 근무 영향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토추(伊藤忠)상사, 간장 시장 1위 업체 기꼬만, 프리마햄 등 식품 분야 업체들이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했다. 또 코로나 이후 집안 가구와 설비를 직접 고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DIY상품도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공구 전문업체 마키타·모노타로, 마스크 제작용 미싱기를 판매하는 브라더공업 등의 실적이 개선됐다. 재택 근무 확대로 방이 많은 주택 수요가 늘면서 부동산 업체 이이다그룹홀딩스·오픈하우스의 실적도 최대치를 찍었다.
이밖에 콘솔게임기 ‘스위치’로 대박을 터뜨린 닌텐도(3분기 순이익 2.3배 상승), 게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인 소니(145%), 중국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한 혼다(23%) 등도 3분기 높은 실적을 거뒀다.
닛케이에 따르면 3분기 지역별 최대 순이익을 거둔 기업은 경기 회복이 먼저 시작된 중국이 900여 개(전체의 25%)로 가장 많았고, 미국(690개·19%), 일본(440개·12%)이 뒤를 이었다. 닛케이는 “여전히 향후 경제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 여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기업들이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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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전세계 상장사 3분기 실적 분석..."IT 등 23% 기업 최대 실적"
이번주 미국 주요 IT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올 3분기 전세계 상장 기업의 4분의1 가량이 역대 최대 순(純)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글로벌 경기가 후퇴하는 가운데에도 재택근무 영향으로 IT(정보기술), 비(非)대면 소비 관련 업종은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계 기업 순익은 8% 감소...하지만 IT는 증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시장조사업체 퀵팩트세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세계 상장사의 23%에 해당하는 3580개사가 3분기에 최고 순이익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리먼 쇼크가 발생한 2008년 이후 3분기 순이익이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세계 상장사 중 최대 실적을 거둔 기업의 비중도 2010년 3분기(25%) 이래 10년만에 가장 높았다.
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세계 상장 기업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순이익이 60%가량 감소했던 올 2분기 때보다 전체 산업계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업종별로 실적이 갈렸다. 미국과 중국은 IT와 택배 운송 업체들이 높은 실적을 거뒀다. 미국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재택근무 확대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팀즈’와 클라우드(가상 서버) 사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0% 상승했다. 알파벳(구글 모회사)도 59%, 페이스북은 29% 상승했다. 반도체 기업 퀄컴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5.8배 증가했다. 중국도 텐센트(90%) 등 IT 기업이 선전했다. 물류업체인 미국 UPS와 중국 택배업계 1위 순펑(顺丰)택배 등도 지난해 동기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日, 재택 근무 늘어나 식품·전동공구 인기
일본은 재택 근무 영향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토추(伊藤忠)상사, 간장 시장 1위 업체 기꼬만, 프리마햄 등 식품 분야 업체들이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했다. 또 코로나 이후 집안 가구와 설비를 직접 고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DIY상품도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공구 전문업체 마키타·모노타로, 마스크 제작용 미싱기를 판매하는 브라더공업 등의 실적이 개선됐다. 재택 근무 확대로 방이 많은 주택 수요가 늘면서 부동산 업체 이이다그룹홀딩스·오픈하우스의 실적도 최대치를 찍었다.
이밖에 콘솔게임기 ‘스위치’로 대박을 터뜨린 닌텐도(3분기 순이익 2.3배 상승), 게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인 소니(145%), 중국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한 혼다(23%) 등도 3분기 높은 실적을 거뒀다.
닛케이에 따르면 3분기 지역별 최대 순이익을 거둔 기업은 경기 회복이 먼저 시작된 중국이 900여 개(전체의 25%)로 가장 많았고, 미국(690개·19%), 일본(440개·12%)이 뒤를 이었다. 닛케이는 “여전히 향후 경제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 여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기업들이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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