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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79파운야드SNS 상에서 민트인테리어의 디저트카페로 알려진 79파운야드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촬영장소로 등장했다.

유럽식 디저트카페 콘셉트의 79파운야드는 민트 색감 인테리어의 인생샷명소로 알려진 유럽식 디저트빵집이다.

이날 전참시 130회 방송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출연해 자신들의 신곡 ’빵‘을 선보였는데 노라조는 신곡명 ‘빵’에 맞게 전국 각지의 빵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SNS 이용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디저트빵집 79파운야드를 방문했다.ⓒ사진 제공 : 79파운야드79파운야드는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다양한 크로플, 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 등 메뉴를 제공하는 디저트빵집으로 대표 메뉴로 매 시즌 마다 과일을 이용한 시즌 프룻 크로플를 선보인다. 최근 딸기를 활용한 딸기 크로플 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라조는 79파운야드의 더티초코크로플을 맛보기도 했다.

79파운야드 관계자는 “민트 색감의 콘셉트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며 주중, 주말 매일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전문 파티시에의 경험을 통한 메뉴들도 주목을 받으며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많은 디저트카페창업 문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매장 매출의 평균 30%를 포장 판매가 차지해 코로나19의 영향 없이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인기프로그램인 전참시를 통해 79파운야드의 메뉴, 인테리어 등을 알리게 돼 영광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료와 디저트, 포장, 배달의 4Way 매출 구조를 갖춘 79파운야드는 망원본점을 비롯해 부첨점, 안산중앙점, 구월로데오점, 도산공원점, 마곡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본사를 통한 창업 문의는 본사를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안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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