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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합뉴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

작성자
임병채
작성일
20-11-17 06:51
조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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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사진=자료사진)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 경위의 접촉자와 동선,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A 경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한 동료 경찰들은 오는 17일 오전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A 경위는 전남대병원 1동 1층 입주업체 직원인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이날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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