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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歴史(12月5日)

작성자
함리리
작성일
20-12-05 21:43
조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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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年:大韓帝国最後の皇太子、李垠(イ・ウン)が日本に強制留学

1957年:国会が同姓同本(本貫)と8親等以内の結婚禁止に関する法案を可決

1968年:国民教育憲章宣布

1981年:国内初のテレビ公共広告放映

1994年:個人の外貨保有を完全自由化する外為制度改革案を発表

1995年:大検察庁(最高検)が財閥から2800億ウォン余りの賄賂を受け取った罪で盧泰愚(ノ・テウ)前大統領を起訴

2000年:韓国オペラ「英雄・李舜臣(イ・スンシン)」がイタリアで初上演

2005年:年間輸出入額が初の5000億ドル超え

2007年:北朝鮮・開城観光始まる、韓国から観光客360人が出発

2012年: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韓国が申請していた民謡「アリラン」の無形文化遺産登録を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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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조두순 [JTBC]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두순의 현재 모습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두순은 지난 12년 동안 사진 몇 장을 제외하고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5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해 다룬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오는 13일이다.

제작진은 지난 봄까지 청송교도소에서 조두순과 같이 복역을 했다는 동료 재소자 강 씨를 만났다. 강 씨는 ’출소를 앞두고 반성한다’는 조두순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복역 중 다른 재소자들은 조두순을 멀리했다. 강 씨가 제작진에게 보여준 ‘개인 노트’ 속 언급 된 조두순은 종종 소란을 피웠으며, 교도소 독방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징역 12년, 신상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7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의 출소일은 오는 13일로, 일주일 남짓 남았다. 조 씨의 출소를 앞두고 지자체에서 24시간 감시하는 것은 물론 국회에서도 ‘조두순 법’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만난 시민들은 과연 이러한 조치가 안전한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다. 게다가 출소 후 안산으로 돌아간다는 조두순의 발언에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그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떠나야만 하는 현실에 울분을 토해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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