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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05일 띠별 운세

작성자
옥남휘
작성일
20-12-05 13:35
조회
0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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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하다.

1948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하게 된다.
1960년생, 무리한 투자 눈앞에 보이는 이윤에 뛰어들려 하지 마라.
1972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1984년생, 시야를 넓게 가지고,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라.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

[소띠]
꾀꼬리가 버들가지 위에 깃을 치니 가지 마라 조각조각이 황금이로다.

1949년생, 돌을 쪼아 옥을 보니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으리라.
1961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
1973년생,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으리라.
1985년생,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범띠]
모든 일이 어려울 듯 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

1950년생, 어려운 상황까지 가에 되지만 결국에는 정상궤도로 올라서게 되어 승승장구한다.
1962년생, 목적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
1974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
1986년생,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건강은 거의 함께한다.

[토끼띠]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된다.

1951년생,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1963년생,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게 된다.
1975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다.
1987년생, 주위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 명예가 올라간다.

[용띠]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1952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여유를 가지고 수양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라.
1964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리라.
1976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 먼 훗날을 기약하고 장래를 생각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88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뱀띠]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가벼우니 뜻을 이루기 좋은 시기이다.

1953년생, 주위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청하면 얻을 것이라.
1965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니 가지고 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면 성공하리라.
1977년생, 환자의 정신이 많이 지쳐 있어 병세가 악화되니 일단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중증이다.
1989년생, 시기하는 이가 많아 어려움을 겪겠으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말띠]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면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하리라.

1954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66년생, 여행을 떠나라 짝이 없는 귀하라면 여행 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된다.
1978년생,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1990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

[양띠]
외지로 나가지 마라.

1955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다.
1967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
1979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
1991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

[원숭이띠]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1956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가서 곳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1968년생, 사업에 실적이 늘어나질 않아 매출은 줄어들고 사세를 좁혀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0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다.
1992년생, 어디를 가도 반가워하는 사람도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

[닭띠]
깊은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니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

1957년생, 도움을 처해도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독선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
1969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하다.
1981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라. 낭패만 당하고 돌아올 것이다.
1993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라.

[개띠]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1958년생,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면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다.
1970년생, 어느 것도 지금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런 때에 사업을 확장하면 크게 실패할 수 있다.
1982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199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 다음으로 연기하라.

[돼지띠]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

1959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질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
1971년생, 전업이나 개업을 하려 한다면 확실한 결단을 내려라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가능하다.
1983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1995년생, 꼭 소송을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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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차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 
유권자들에게 불법 향응 제공 혐의
사실일 경우, 도덕성 치명상 
"이전처럼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
정계 은퇴설 모락모락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AP뉴시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정치생명이 기로에 섰다.

유권자들에게 향응을 불법적으로 제공한 혐의로 직접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다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1년 이상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재기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소속 파벌인 호소다파에서 흘러나왔던 '총리직 재등판설'은 쏙 들어갔다. 심지어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일본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검찰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도쿄지검 특수부는 아베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흘렸다. 아베 전 총리는 검찰이 자신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면서도 "진실을 해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성의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에 출석해 의혹에 관해 설명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는 "지금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단계에서는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반응했다. 아베 전 총리는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도쿄 신주쿠교엔에서 열린 '벚꽃을 보는 모임' 기념 사진. 이 행사는 일본 정부의 세금이 들어가는 국가적 행사다. AP뉴시스
도쿄지검 특수부는 아베 전 총리 측이 수년간 벚꽃놀이 행사때 지역구 지지자들을 초청, 향응을 불법적으로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입건 여부와 별개로 이번 조사로 인해 아베 전 총리 정치인생에 큰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그간 벚꽃놀이 행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미 도쿄지검은 상당부분 이를 뒤집을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정계에서 아베 전 총리의 영향력 저하는 불가피하다"며 "자민당 내 역학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직 각료 출신 한 정치인은 "이전처럼 공식 무대에서 활동하는 어려워질 것"이라며 아베 전 총리에게 "두 번째 재등판을 말하는 사람도 없어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친아베' 매체였던 산케이신문도 도쿄지검 특수부가 아베 전 총리의 제1비서를 입건할 방침을 굳혔다면서 "자민당 내 아베 전 총리의 존재감 저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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