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주최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성료…2만명 참여

작성자: 행복이13
작성일: 24-09-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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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2만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공연은 5060세대를 대상으로 한 ‘트로트’와 2040세대를 겨냥한 ‘인디 K-POP’ 두 가지 장르로 진행됐다. 티켓 판매 오픈 후 단 1분 만에 스페셜존이 마감됐다. 서버가 마비되는 등 공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경기관광공사는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DMZ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에서는 사전행사로 평화 주제영상을 상영하며 DMZ의 역사와 평화적 가치 등을 관객들과 공유했다.‘DMZ 평화콘서트’에서는 송가인, 정동원, 신성, 나영, 김소유, 설화 등이,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에는 이승환, 김윤아, 루시, 스텔라장이 무대를 선보였다.행사에는 경기도 DMZ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공연과 체류 활성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평화누리 캠핑장과 공연을 결합한 기획 상품이 완...
장애인 카누 최용범이 9일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5개를 넘어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로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8개월째 지속되는 의·정갈등을 풀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협의체 논의 방향이 구체적으로 나온 후에 전공의와 의대생 등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서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의료공백 상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자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의료계에서는 이같은 정부와 정치권의 제안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는 “협의체 구성에 대해 의협에 아직 제안이 오지 않았다”며 “협의체가 어떻게 구성될지, 어떤 조건을 논의하게 될지에 대해서 들어본 후에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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