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리트윗 늘리기 추석을 앞두고 제수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터가 충남에서 열린다.충남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포 한국방송(KBS) 충남방송국 부지에서 도내 농특산물을 할인해 판매하는 ‘2024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질이 우수한 농특산물과 임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수 등을 시중 가격과 비교해 10~20%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상품을 반값에 경매하는 반값 경매와 최고 3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증정하는 행운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이덕민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은 “농협 충남세종본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도민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와 판매자 간 직거래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국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교류하는 장이자 지난 7월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충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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