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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태풍 '마이삭'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09-02 01:24
조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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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일 전국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제주와 남해는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의가 당부 된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제8호 태풍 '바비' 상륙 당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 /이동률 기자

태풍 '마이삭' 지나면 주말 제10호 태풍 '하이선' 온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이날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440㎞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제주를 거쳐 부산으로 향하겠다. 비는 오전 제주와 남해를 시작으로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는 3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까지 강수량은 동해와 남해, 제주에 200~400㎜,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북, 경상내륙 지역은 100~200㎜, 충남과 전라 지역에는 50~100㎜가 내리겠다.

태풍 마이삭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제주와 남해안은 이틀 동안 최대 500㎜의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된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한편 이번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발달, 이르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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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올해 2분기 화장품사업 부진에 발목이 잡히면서 적자 전환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 "국내외 온라인 채널 확대 속도낼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애경산업이 올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화장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생활용품 매출 증가로 어느 정도 선방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빨간불이 켜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823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각 16%, 61.1%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한 1219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화장품부문 실적이 감소해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마스크 착용에 따른 색조 화장품 수요 감소가 실적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장품시장 자체가 위축된 가운데 애경산업의 화장품 사업 부문은 하반기에도 실적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위생용품 수요가 증가로 생활용품 사업이 매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화장품 사업에서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특히, 색조 회장품 브랜드에 편중된 사업 구조는 부담 요소로 꼽힌다.

기초 화장품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은 반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의 경우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이기에 더욱 타격이 컸다. 특히 에이지투웨니스는 애경산업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매출 비중이 90%가 넘는다.

애경산업도 '에이솔루션', '아이솔브'. '플로우', '포인트', '소소풀' 등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 5개의 브랜드를 합쳐도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안팎이다.

실적 부진은 직원 수 감소로도 이어졌다. 애경산업의 올해 상반기 직원 수는 86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67명 줄었다.

애경산업은 지난 6월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AGE 20's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은 화장품 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채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6월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AGE 20's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식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루나의 미주 지역 공식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시장이 언택트,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맞춰 하반기에는 국내외 시장 모두 온라인 중심으로 공략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전망은 밝지 않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포화 상태인 미국 화장품시장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데다, 국내 시장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등으로 수요가 위축될 경우 그 여파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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