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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찬나규
작성일
24-06-14 20:12
조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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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자료현지시간 7일 싱가포르 매체 투데이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후 손흥민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며, 틱톡 조회수 400만여회라고 전했습니다.손흥민은 해당 인터뷰에서 "정말 힘든 경기였다. 우리가 더 냉정하게 경기를 했고 기회를 잘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 대표팀을 향해서는 "아시아 축구는 그동안 크게 발전했다. 싱가포르도 지난 2년 동안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기대가 너무 큰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축구는 하루 만에 바뀌지 않는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싱가포르의 선전을 기원한다.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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