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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찬나규
작성일
24-06-09 09:24
조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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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요르단전 전날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입을 열었다 (사진 =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클린스만이 또 다시 이강인과 손흥민의 싸움 전말을 인터뷰에서 자세히 밝혔다. 그러면서 이강인과 손흥민의 싸움이 요르단전 패배의 원인인데, 한국은 그에 대한 책임을 본인에게 떠넘겼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클린스만은 북미 스포츠매체 디애슬래틱에서 애런 시어러와 가진 대화 형식의 인터뷰에서 이강인과 손흥민의 다툼에 대해 자세하게 밝혔다. 클린스만은 “요르단전 전날 밤, 평소처럼 저녁 식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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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신화/뉴시스] 손흥민과 이강인 그 여파로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되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문화에서는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라며 “그들은 우리(코치)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클린스만 전 감독은 “사람들은 내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내가 100% 회생대출
적응하길 바란다면 애초에 외국인을 왜 고용했을까.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을 왜 데려왔을까? 그냥 한국인 코치를 데려오는 게 훨씬 쉬울 텐데?”라고 한국 축구를 비꼬았다. #손흥민 #아시안컵 #이강인 #클린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