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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14일 띠별 운세

작성자
가병휘
작성일
20-05-14 01:22
조회
465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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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귀하가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하다.

1948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1960년생, 귀하는 평소에 대인관계를 잘 해두었기에 주변에서 도울 자들이 많이 나타난다.
1972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너무 서둘지 말 것.
1984년생, 여행은 떠나는 귀하는 가까운 곳보단 먼 거리의 여행이 유리하다.

[소띠]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니 기회다 싶으면 반드시 잡아라.

1949년생, 귀하는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말라.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1961년생, 사업을 하시는 귀하는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1973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실천에 들어가라.
1985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다. 취직도 서둘렀어야 했다.

[범띠]
말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1950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1962년생, 귀하는 평소에 한 푼도 쓰기를 아까워하는 근검한 운영방식이 결국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1974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1986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서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지만 합격은 가능하다.

[토끼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1951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196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 시기가 길하지 않다.
1975년생,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87년생, 복잡한 일로 마음이 불편하니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라.

[용띠]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질 않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1952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는다.
1964년생, 귀하가 오랫동안 기원했던 소원도 풀리지 않으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76년생, 일들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만사가 꽉 막혀 있다.
1988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다.

[뱀띠]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만사가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53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1965년생,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욱 큰일에 몰두하라.
1977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다.
1989년생, 취직을 하려는 귀하는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된다.

[말띠]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1954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이다.
1966년생, 주의사람의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이다.
1978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1990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양띠]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1955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한다.
1967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1979년생, 귀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온 것 같아.
1991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다.

[원숭이띠]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1956년생, 사방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196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198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리라.
1992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리라.

[닭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1957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1969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라.
1981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지겠다.
1993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개띠]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만하다.

1958년생, 힘겨운 일들을 잘 극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라.
1970년생, 귀하를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라.
1982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1994년생, 이성을 가까이 하지 마라.

[돼지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9년생, 점차적으로 원하던 뜻을 이루게 된다.
1971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
1983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나날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
1995년생, 친한 사람을 통해 이성을 만나 오랫동안 연애시절을 보내게 된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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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내 각계대표 및 특별초청 인사들과의 신년 합동 인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01.02.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재계 1, 2위 총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3일 회동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완성차 제조업체인 현대차그룹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삼성SDI로부터는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현대차가 삼성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래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때문에 현재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특허 침해 소송과도 맞물리며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전기차 배터리를 두고 업계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등 삼성 측 전기차 배터리 관련 핵심 임원들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 경영진은 전고체배터리 기술 동향과 삼성의 신기술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개발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 서열 1, 2위의 수장 간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라는 측면에서 부각됐다.

삼성 입장에서는 현대차와의 '전기차 배터리 동맹'이 현실화된다면 이건희 회장이 2010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꼽은 핵심 사업인 전기차 배터리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삼성SDI는 내년을 목표로 차세대 전기차배터리 제품 ‘젠5’ 본격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젠5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현재 양산전기차 20% 높은 수준인 600km 이상 성능을 자랑한다.또 올 3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000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배터리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재 각각 LG화학,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에 2021년부터 양산 예정인 순수 전기차 전용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을 선정했다.

내년 말부터 5년 간 전기차 약 50만대에 공급되며 약 10조원 규모다. 당시 현대·기아차 측은 4차 발주계획 중 1차 이후에는 다른 업체에도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의 경쟁사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국내외에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회동이여서 향후 현대차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 소송을 낸 이후 두 회사는 소송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의 배터리 주요 인력들이 SK이노베이션으로 대거 이직하면서 불거진 기술유출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LG화학이 제기한 산업 기술 침해 형사 소송 등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ITC는 올해 2월 예비결정을 통해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Default Judgment)'을 내렸지만, 올해 4월에는 SK이노베이션의 조기패소 판결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기패소 결정을 번복하기는 힘들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ITC 통계(1996~2019년)에 따르면 영업비밀 소송에서 조기패소 결정이 최종에서 뒤집어진 적은 없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 측과 합의를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합의 조건과 방식 등에서 이견차를 좁히지는 것이 관건으로 협상 단계에 돌입하지는 못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삼성과 현대차의 배터리 동맹이 결성될 가능성이 낮지만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두고 의미있었던 만남으로 평가된다"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업체간 경쟁이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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