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관계도] 고3 확진 후 닷새째 추가 확진 없어
- 작성자
- 궁이동
- 작성일
- 20-06-04 23:02
- 조회
- 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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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수는 144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내성고 3학년 A(18세 남성·동래구) 학생의 접촉자 119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밀접 접촉자 5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아직 퇴원하지 않은 환자 6명은 부산의료원(4명)과 부산대병원(2명)에 입원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이태원 클럽 1명, 경로미상 2명, 해외유입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2488명으로 이 중 해외입국자는 2321명이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카드뉴스 제작=장은미 부산닷컴 기자 mi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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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수는 144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내성고 3학년 A(18세 남성·동래구) 학생의 접촉자 119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밀접 접촉자 5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아직 퇴원하지 않은 환자 6명은 부산의료원(4명)과 부산대병원(2명)에 입원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이태원 클럽 1명, 경로미상 2명, 해외유입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2488명으로 이 중 해외입국자는 2321명이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카드뉴스 제작=장은미 부산닷컴 기자 mi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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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926만50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658만5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6만6000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5만장. 의료기관에 130만장이 각각 공급됐다.
또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관장하는 교육부에 16만8000장, 관세청에 48만장, 해양수산부에 12만장, 경기도에 33만장, 경상북도에 16만6000장 등 총 126만4000장이 지급된다.
지난 1일부터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일주일에 5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장까지만 살 수 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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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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