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대는 지도부에 날세운 통합당 당직자들 "개원 전 합당해야"
- 작성자
- 문환린
- 작성일
- 20-05-21 12: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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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전략 아니라 원칙이 중요… 국민과 약속 지켜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당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합당을 위한 기구(수임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0.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래통합당 당직자들은 21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국민과의 약속대로 21대 국회 출범 전까지 '조건 없는 합당'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당 사무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난 총선에서 총선 직후 합당해 21대 국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날치기 악법을 함께 개정하겠다고 수도 없이 국민께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통합당 사무처 당직자들은 미래한국당 창당 과정에서 창당 자금을 갹출하고, 노조위원장이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를 맡는 등 실무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21대 국회 출범 전 조건 없는 합당이라는 창당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해야 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불과 1년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위해서라도 통합당을 비롯해 보수우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무적 판단이나 화려한 말잔치, 일시적 전략 등이 아니라 민심에 철저히 순명하면서, 정도와 원칙에 따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처는 "21대 국회 출범이 다가온 이 시점에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조건 없는 합당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우리가 어떠한 쇄신책들을 마련해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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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전략 아니라 원칙이 중요… 국민과 약속 지켜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당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합당을 위한 기구(수임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0.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래통합당 당직자들은 21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국민과의 약속대로 21대 국회 출범 전까지 '조건 없는 합당'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당 사무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난 총선에서 총선 직후 합당해 21대 국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날치기 악법을 함께 개정하겠다고 수도 없이 국민께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통합당 사무처 당직자들은 미래한국당 창당 과정에서 창당 자금을 갹출하고, 노조위원장이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를 맡는 등 실무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21대 국회 출범 전 조건 없는 합당이라는 창당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해야 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불과 1년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위해서라도 통합당을 비롯해 보수우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무적 판단이나 화려한 말잔치, 일시적 전략 등이 아니라 민심에 철저히 순명하면서, 정도와 원칙에 따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처는 "21대 국회 출범이 다가온 이 시점에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조건 없는 합당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우리가 어떠한 쇄신책들을 마련해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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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21일 목요일 (음력 4월 29일 갑자, 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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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얼굴에 보름달 미소가 그려진다. 60년생 주워 담기 어렵다 입을 무겁게 하자. 72년생 마음을 다스리는 소풍에 나서보자. 84년생 고통을 넘어야 희망을 볼 수 있다. 96년생 청춘이 아름다운 용기를 깨워보자.
▶소띠
49년생 손님 끊이지 않는 경사를 맞이한다. 61년생 흥정이나 거래 비싼 값을 불러보자. 73년생 해서는 안 될 일에 후퇴를 서두르자. 85년생 욕심이 앞서도 여유를 다시 하자. 97년생 둘이 아닌 하나 어깨동무 해보자.
▶범띠
50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62년생 충분하지 않아도 만족을 가져보자. 74년생 밝은 웃음으로 슬픔을 감춰보자. 86년생 대신하는 자리 행운이 함께 한다. 98년생 사나운 눈총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
▶토끼띠
51년생 기쁘고 좋은 날 어깨가 올라간다. 63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수고를 아껴내자. 75년생 통쾌한 반전에 만세가 부족하다. 87년생 최고가 아닌 것에 콧대를 세워보자. 99년생 흔하지 않은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용띠
52년생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안아주자. 64년생 질 수 없던 승부 이름값을 할 수 없다. 76년생 감격의 순간 기쁜 눈물이 쏟아진다. 88년생 가난한 지갑에도 양반이 되어보자. 00년생 화려함이 아닌 정성을 보여주자.
▶뱀띠
41년생 손님이 왔다 간 듯 긴장이 풀어진다. 53년생 비우고 내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65년생 원하던 결과 입 꼬리가 올라간다. 77년생 꽃이 피듯 아름다운 만남이 온다. 89년생 지나침이 없어야 한숨을 막아낸다.
▶말띠
42년생 부러울 게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 54년생 오랜 시간 공부에 결실을 볼 수 있다. 66년생 가슴 속 숨겨왔던 얼굴과 마주한다. 78년생 욕심이 아닌 가진 것을 지켜내자. 90년생 긴장할 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양띠
43년생 먼 길 가는 나들이 흥이 실려진다. 55년생 좋고 나쁜 것에 저울질을 더해보자. 67년생 후회 없는 마무리 내일을 준비하자. 79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한 발 물러서자. 91년생 부지런한 일 손 어려움을 나눠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변하지 않는 우직함을 지켜내자. 56년생 세상사는 재미가 하나쯤 더해진다. 68년생 배움이 많은 실패 거울로 삼아보자. 80년생 이길 수 없으면 동참을 서두르자. 92년생 노력하는 자세 많은 것을 얻어낸다.
▶닭띠
45년생 손쉬운 승리 경쟁에서 앞서간다. 57년생 궁합 좋은 인연 같은 꿈을 가져보자. 69년생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해보자. 81년생 남의 탓 변명은 눈 밖에 날 수 있다. 93년생 대신하는 수고 천 냥 빛을 갚아낸다.
▶개띠
46년생 자존심이 아닌 현실과 타협하자. 58년생 나이가 아닌 열정 젊음을 깨워보자. 70년생 가까운 곳에서 보석을 찾아보자. 82년생 아깝지 않은 인심 부자가 되어보자. 94년생 흐렸던 기분에 무지개가 떠준다.
▶돼지띠
47년생 자존심이 아닌 현실과 타협하자. 59년생 소란하지 않는 조용함을 지켜내자. 71년생 애정과 관심에 웃음을 선물하자. 83년생 피하고 싶은 시선 시간이 늘어진다. 95년생 고마움을 넘는 애틋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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