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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합뉴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

작성자
경다원
작성일
20-06-16 23:43
조회
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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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건국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등록금 감면' 결정을 내렸지만 다른 대학의 동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을 비롯한 서울 주요대학은 등록금을 감면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학내 게시판에 등록금 감면 및 일부 반환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담긴 대자보가 붙어 있다. 2020.6.1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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