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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회서 한서대 발표자 3명 우수포스터 발표상 등 수상

작성자
임은차
작성일
20-07-23 16:15
조회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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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과학회서 상 받은 한서대 해양바이오소재연구실 소속 발표자 왼쪽부터 장춘영 박사, 허민수 한국수산과학회장, 차선희 교수, 김규민 학생. [한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서대학교는 해양바이오수산생명의학과 차선희 교수가 이끄는 해양바이오소재연구실 소속 발표자 3명 모두가 최근 경상대에서 열린 '2020 한국수산과학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양바이오수산생명의학과 2학년 김규민 씨는 '대학교 수업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기반 양식시설 및 환경'이란 주제를 발표해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장춘영 박사는 '폴리시포니아 자포니카 유래 브롬프로토카테알데하이드 성분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지방산 손상에 의한 보호 효과'란 주제로 같은 상을 받았다.

차선희 교수는 '스마트 아쿠아팜'이라는 주제로 신진 공로상을 받았다.

1955년 설립된 한국수산과학회는 국내 수산식품, 양식, 자원 분야 전문가 8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수산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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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도 안 된 젖먹이 아들 입 손수건으로 막아 숨지게 한 비정한 아빠 사진=연합뉴스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젖먹이 아들이 시끄럽게 군다며 입에 손수건을 물려 숨지게 한 20대 비정한 아빠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대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15일 아내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82일 된 아들이 시끄럽게 울자 유아용 손수건을 말아 입에 넣고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일 집으로 돌아온 아내 B씨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나 아이는 결국 숨졌다. B씨는 발견 당시 아이의 입에 손수건이 물려 있었다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했다.

앞서 A씨 측은 "아이가 사레들린 것 같아 손수건과 손가락으로 입안의 침을 닦은 후 손수건을 옆에 뒀을 뿐 아이의 입을 손수건으로 막고 방치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B씨는 발견 당시 피해자의 상태나 입에 물려 있던 손수건 모양, 피고인의 반응 등에 관해 일부러 꾸며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했고, 일부러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진술할 만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사건 당일 B씨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아이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A씨밖에 없다"며 "태어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피해자가 스스로 손수건을 자기 입에 넣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건 발생 이후 책임을 따져 묻는 B씨에게 아무 변명도 하지 못하고 "다 내 잘못임을 나도 인정하고 있다", "지금은 풀려났지만 왜 풀려났는지 나도 모르겠고 용서를 받고 싶다" 등 답변을 한 것도 혐의를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봤다.

재판부는 "친부로서 누구보다도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할 의무가 있지만, 단순히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손수건을 집어넣은 채 방치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론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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