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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흔들림 없는 동행"...삼성전자, 협력사에 '역대 최대' 인센티브(종합)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07-23 10:14
조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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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 달성 반도체 협력사에 365억3000만원 지급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297개 협력사, 2만3000여명 대상…내수 활성화 기여 기대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지급액 갱신하며 총 3800억원 나눠
올해 '페이스 메이커' 제도 신설해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뉴시스DB 2020.07.15.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 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협력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3800여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에서 배관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서강이엔씨 김현석 사원은 "취업 후 처음 받는 인센티브를 가족 여행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매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성과와 안전 모두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엔지니어링(배관·덕트 유지 보수) 류성목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지난 28년간의 협력은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시작한 1993년 이후 회사의 매출과 인력 규모가 각각 약 10배, 2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 문화 의식 개선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부터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제도를 신설했다. 업종별로 선정된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들은 삼성전자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이를 동종업계 협력사에게 전파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경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한 것은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잇따라 강조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 및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8년 180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기존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급해 온 우수협력사 인센티브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인센티브 규모도 크게 늘렸다.

이 부회장은 최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는 물론 대학, 지역사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김창한(왼쪽부터) 전무, 화성엔지니어링 류성목 대표, 서강이엔씨 김정식 과장, 화성엔지니어링 김도형 전무, 서강이엔씨 김현석 사원. 사진 삼성전자이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생태계 조성 및 상생에 대해서도 늘 잊지 않겠다"며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게 하지 않는 힘이라는 게 개인적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 1월 DS부문 사장단 간담회에서도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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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지면서 관광산업은 큰 변화를 겪었다. 인파가 몰리는 유명 관광지보다 한적한 자연을 선호하고,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나 캠핑 등 안전을 추구하는 비대면(非對面) 여행이 급부상했다. 매년 휴가철이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공항 풍경은 사라지고 국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올여름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좋은 한적한 어촌 마을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가족끼리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서핑 성지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신선한 활어와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항구를 품고 있어 다양한 별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산물인 자연산 돌미역을 맛보고 인근 낙산사, 양양 서피비치, 하조대 등도 둘러볼 수 있다. 경남 거제도 남단에 있는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옥빛 바다가 이국적 정취를 풍긴다. 멸치 회 무침과 튀김, 새우·다시마 요리 등이 명물이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인천 중구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으면 끝없이 펼쳐진 청정 갯벌을 만날 수 있다.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가 별미다.

공단은 전국 109곳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체험객 안전사고 대비책도 강화했다.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위생 물품을 비치하고 관광 시설 소독도 하고 있다. 어촌 마을이 코로나 시대에 가족끼리 안전하게 마음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대표적인 친수(親水)·여가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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