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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0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성공을 잡아내요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08-14 11:42
조회
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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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14일 금요일(음력 6월25일 기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시작이 반이다 용기를 꺼내보자. 60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성공을 잡아낸다. 72년생 싫다하지 않는 꾸준함을 가져보자. 84년생 눈치가 아닌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96년생 끊어져 있던 꿈을 다시 이어보자.

▶ 소띠

49년생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61년생 먼 길 가는 나들이 환대를 받아낸다. 73년생 특별한 자부심 타협을 멀리하자. 85년생 아쉬움이 없다 이름값을 지켜내자. 97년생 성실함과 열정으로 인정 받아내자.

▶ 범띠

50년생 쉽게 말하지 말자 책임을 동반한다. 62년생 때 이른 가을 풍요함이 함께 한다. 74년생 무거운 마음에도 손님이 되어보자. 86년생 미움이 아닌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98년생 화려함 뒤에 초라함은 감춰내자.

▶ 토끼띠

51년생 반가운 소식 즐거움을 전해준다. 63년생 더디 오던 약속이 대문을 두드린다. 75년생 새로운 그림으로 기지개를 펴보자. 87년생 좋아도 싫어도 저울질을 더해보자. 99년생 인연이 아니다 미련을 접어내자.

▶ 용띠

52년생 늦지 않은 사랑 웃음꽃이 피어난다. 64년생 흥겨운 호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 76년생 씨 뿌려 지은 농사 곳간을 채워준다. 88년생 기사회생 극적인 반전을 볼 수 있다. 00년생 부지런한 일손 아침을 마중하자.

▶ 뱀띠:

41년생 정 붙이기 어렵다 귀가를 서두르자. 53년생 닮고 싶은 것에 배움을 구해보자. 65년생 이웃을 가까이 이해를 더해주자. 77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 기회를 다시 하자. 89년생 먼저가 아닌 궁금함을 참아내자.

▶ 말띠

42년생 방해가 될 수 있다 뒷짐 져야 한다. 54년생 예쁘고 고마운 정성을 받아낸다. 66년생 출발이 훈훈하다 욕심을 더해보자. 78년생 감추고 싶지 않은 자랑이 생겨난다. 90년생 아름답고 달콤한 정성을 받아낸다.

▶ 양띠

43년생 신명나는 재미 기분전환 할 수 있다. 55년생 변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쳐진다. 67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한 발 뒤고 가자. 79년생 부끄럽지 않은 체면은 지켜내자. 91년생 아프지 않은 이별 눈물은 닦아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한 치 속을 모른다. 입을 무겁게 하자. 56년생 가난도 서러움도 과거가 되어준다. 68년생 불 보듯 훤한 일에 기운을 아껴내자. 80년생 지성이면 감천 끈기를 더해주자. 92년생 땀으로 얻은 귀한 결실을 볼 수 있다.

▶ 닭띠

45년생 나눌 수 있어도 공과 사를 구분하자. 57년생 무거웠던 마음의 빚을 갚아내자. 69년생 해바라기 사랑 기다림을 포기하자. 81년생 폭풍칭찬에 부러움이 따라선다. 93년생 감출 수 없으면 밖으로 꺼내보자.

▶ 개띠

46년생 어떤 장소에도 존재감을 뽐내보자. 58년생 준비해온 시험 유명세를 탈 수 있다. 70년생 거절할 줄 아는 배짱을 가져보자. 82년생 남지 않는 장사도 신뢰가 우선이다. 94년생 주저함이 없는 속도를 가져보자.

▶- 돼지(亥)띠:

47년생 남의 손을 빌려야 걱정을 털어낸다. 59년생 안 된다 어렵다에 백기를 들어주자. 71년생 조금씩, 조금씩 행복을 채워가자. 83년생 모두가 친구 되는 여유가 생겨난다. 95년생 미루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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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TV News 유튜브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체포된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라이가 인터뷰에서 자신이 중국으로 송환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체포된 지 40시간만인 12일 새벽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라이는 13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국가보안처에 중국 본토인은 없었으며, 모두 홍콩 경찰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체포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의 말은 조슈아 웡을 포함한 홍콩 내 반중 인사들의 "중국 공산당이 반중 운동가들을 모두 본토로 잡아들일 것"이라는 주장과 상반된 주장이다.

그는 인터뷰 도중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울먹이기도 했다.

SCMP에 따르면 라이는 총 50만 홍콩달러(약 765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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