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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의 최초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작은 화면을 채용한 아이폰12 MINI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애플 매니아층의 니즈를 집약한 모델로,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 한 크기와 100만원 이하의 출고 가격 등이 큰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폰12와 동일한 성능을 탑재했으며, OLED 디스플레이와 ‘깻잎 통조림’ 디자인 등이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5G를 지원하고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점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5.4인치로, 5.8인치의 화면이 탑재되었던 아이폰11 PRO, 4.7인치의 아이폰8 및 아이폰SE2 등의 제품보다 작은 크기로 디자인됐다.

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달리 테두리에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무광으로 마감했다. 색상은 그린, 블루, 화이트, 블랙, 레드 등 5가지로 라인 업 됐으며, 무게 또한 133g으로 가볍게 설계됐다. 후면 카메라의 사양은 아이폰12와 동일하며, 1200만 화소의 광각, 초광각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MINI에는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채용됐으며, 64, 128, 256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로 구성됐다. 출고 가격은 9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2 시리즈 중 2차 출시를 진행하는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는 오는 20일부터 정식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예약 판매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아이폰XR 등 다양한 4G LTE 모델 무료 판매 모델을 선보여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 연말 시즌을 맞이하며 플래그십 모델을 80% 이상 할인하고, 5G를 지원하는 ‘공짜폰’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A90, 갤럭시S10 5G 등의 제품을 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A90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5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에도 할부 원금 0원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를 요금제에 따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0 FE 또한 ‘공짜폰’ 대열에 합류됐으며, 고가 요금제 사용을 기준으로 혜택이 적용되고, 8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플래그십 할인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 9만원대, 갤럭시노트20 20만원대, 갤럭시Z플립 20만원 후반대 등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사전 예약 선점을 위해 파격적인 사은품을 내건 것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예약 구매 시 에어팟 프로를 시작으로 고급 케이스 3종, 살균 충전 거치대, 카메라 보호 필름, 전면 필름 등 10여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사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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