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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1년생 맛있는 대접 젓가락이 바빠져요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12-25 18:13
조회
8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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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음력 11월 11일 임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꺾을 수 없는 고집 한 편이 되어주자. 60년생 작은 변화에도 생각을 달리 하자. 72년생 숨겨야 할 것에 비밀을 지켜내자.84년생 아픔과 시련은 기억에서 지워진다. 96년생 더 없이 좋은 경험 어른이 될 수 있다.

▶ 소띠

49년생 반가운 만남 웃을 일이 많아진다. 61년생 기분이 덩실덩실 잔치를 가져보자. 73년생 추억을 찾아가는 나들이를 해보자.85년생 달라져 있는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 97년생 구관이 명관 가르침을 따라가자.

▶ 범띠

50년생 가족의 화목 울타리가 든든해진다.62년생 큰 소리 참아내는 신사가 되어보자. 74년생 이문 없는 장사 기운만 빠져간다.86년생 유쾌한 마무리 걱정이 덜어진다. 98년생 사서하는 고생이 내일을 살찌운다.

▶ 토끼띠:

51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책임을 벗어내자. 63년생 알고도 하는 실수 다시 봐야 한다. 75년생 민망함은 잠시 얼굴을 두껍게 하자.87년생 더 큰 꿈에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 99년생 성실이 밑천이다. 새벽을 깨워내자.

▶ 용띠

52년생 보기 좋은 구경에 눈이 호사한다. 64년생 부끄럽지 않은 체면치레해야 한다. 76년생 지킬 수 없는 약속 입을 무겁게 하자.88년생 멋있다 인정받는 실력을 펼쳐내자. 00년생 불안했던 출발 안정을 찾아간다.

▶ 뱀띠:

41년생 급하지 않은 기다림 뒷짐 져야 한다.53년생 안타까운 실패 초라함이 남겨진다.65년생 추워있던 분위기 훈풍이 불어온다.77년생 똑똑하지 않은 배움을 구해보자. 89년생 든든한 도움이 한숨을 돌려준다.

▶ 말띠

42년생 미루고 있던 것을 정리정돈 해보자. 54년생 원하던 자리에 주인이 될 수 있다.66년생 사정 봐주지 않는 악역을 해야 한다.78년생 쉽다 했던 것이 발목을 잡아낸다. 90년생 듣기 싫은 잔소리도 귀에 담아두자.

▶ 양띠

43년생 고마운 소식이 대문을 두드린다.55년생 슬픔도 아쉬움도 시간에 맡겨보자.67년생 인연이 부족하면 때를 다시 하자. 79년생 한 길 정성의 결실 감동이 배가 된다. 91년생 칭찬이 없어도 궂은일에 앞장서자.

▶ 원숭이띠

44년생 기분 좋은 승리 미소가 그려진다.56년생 축복 받은 하루 천국 놀음 할 수 있다. 68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욕심을 가져보자. 80년생 땀 흘린 노력이 시험대에 오른다.92년생 젊음의 특전 달콤한 밤을 보내보자.

▶ 닭띠

45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57년생 밑천 없는 장사로 지갑을 배불리자.69년생 모른 척 거절로 책임을 피해가자. 81년생 맛있는 대접 젓가락이 바빠진다.93년생 땀 흘리는 모습이 예쁨을 받아낸다.

▶ 개띠

46년생 포기는 이르다. 미련을 남겨두자.58년생 엄지 손 올라가는 감투를 쓸 수 있다.70년생 향긋한 고백 마음의 문을 열어두자. 82년생 책에서 볼 수 없는 공부에 나서보자.94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만남이 생겨난다.

▶ 돼지띠

47년생 꿈보다 해몽이다. 긍정이 필요하다.59년생 밉다 하지 않는 이해를 더해보자.71년생 쪼들렸단 살림은 부자가 되어간다. 83년생 세상 한 가운데 이름을 올려보자.95년생 백 마디 말이 아닌 위로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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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eve in the Philippines amid COVID-19 pandemic

A Catholic devotee portraying Mother Mary carries a figurine of the infant Jesus during a reenactment of the nativity scene during a Christmas Eve mass at a church in Quezon City, Metro Manila, Philippines, 24 December 2020. The Philippines observes the Christmas season while implementing various levels of quarantine measures due to the COVID 19 pandemic. EPA/ROLEX DELA P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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