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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호 주고받던 명민호 선원들, 5m이상 파도에…

작성자
가병휘
작성일
20-12-30 14:46
조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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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5명, 오전 3시13분까지 생존 신호 보내와
선체가 높은 파도에 방파제와 충돌, 연락 끊겨
해경 "인력 1000명 이상 동원 수색 활동에 집중"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30일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해경이 32명민호(39t)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한림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는 지난 29일 오후 7시44분께 제주해경에 전복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제주해경 제공 영상 캡처) 2020.12.30. woo1223@newsis.com[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전복된 '32명민호' 선원들과 해경이 30일 오전 3시13분까지 생존 신호를 주고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27분께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한림선적 32명민호(39t·승선원 7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급히 출동한 해경이 확인한 결과 명민호는 전복된 상태였으며 선박 아랫부분이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서귀포시 성산항을 출발한 32명민호는 이동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일 오후 9시8분께부터 30분 간격으로 선박에 타격신호를 받은 해경은 다음날인 이날 오전 3시13분까지 선원들의 생존 신호를 확인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이천식 제주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이 30일 오전 제주해경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복 사고가 발생한 한림선적 32명민호(39t) 수색 구조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2020.12.30. woo1223@newsis.com다만 마지막 생존 확인 이후 기상이 악화하고, 강한 파도에 선체가 밀리면서 선원들과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

생존이 확인된 선원은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3명이었다. 사고 당시 조타실에 있던 한국인 2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해역 파도가 최대 5m 이상이었고, 선박 주변의 어구 부유물이 산재해 있어 구조대 진입이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구조 활동 과정에서 해경 구조대 2명도 어께가 탈골 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 조류에 밀려 제주항 서방파제 끝단과 충돌한 선박은 반파돼 침몰된 것으로 추정됐다. 선원들의 생사 여부도 역시 알 수 없는 상태다.

해경은 선원들이 육상으로 떠밀려 왔을 경우를 가정, 1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수색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30일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해경이 32명민호(39t)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한림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는 지난 29일 오후 7시44분께 제주해경에 전복 신고가 접수됐다. 2020.12.30.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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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수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북부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9~0도가 되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눈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라도 서쪽에는 30cm 이상,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30일부터 1월 1일 사이)은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20cm, 제주도 3~8cm, 충남내륙과 서해5도 1~5cm다.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 등 해안과 강원산지에서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동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기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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