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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리,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PC 20세트 기증

작성자
채도빈
작성일
21-02-04 12:33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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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이숙영 컴트리 대표(좌)와 황선업 섬나의집 시설장(우)/사진제공=컴트리컴트리(대표 이숙영)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금천구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광역시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에 데스크톱PC, 모니터 등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가 추진해온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모두 20세트가 전달됐다.컴트리 측은 자사가 기증한 PC가 정보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이숙영 대표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컴트리는 정부조달 PC 전문기업이며, 지난 2013년부터 금천구 지역 양로원과 복지관을 대상으로 PC 유지 관리와 무료 기술 지원 등을 제공했다. 장학기금 및 PC도 기증해왔다.컴트리는 지난 2019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 영역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50년까지 개도국 취약지구에 무료컴퓨터 교실 100개소를 구축,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신재은 에디터 jenny0912@▶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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