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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동참

작성자
금재수
작성일
21-02-03 07:28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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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추천으로 캠페인 참여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 약속이진희 베어베터 대표·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 지목매일유업 “일회용품 제거·친환경 제품 육성 지속 추진”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매일유업은 김선희 대표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소셜미디어(SNS) 캠페인이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목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매일유업이 특별히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백투더퓨처(BAG to the FUTURE)’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장바구니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다음 주자로는 이진희 베어베터 대표와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를 지목했다.김선희 대표는 “일회용 포장재와 빨대 등 플라스틱 사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유가공·식품 제조사로서 매일유업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일회용품 제거와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 변경, 생산시설 내 탄소배출량 저감, 친환경 제품 육성 등을 지속 추진하면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겠다”고 말했다.매일유업은 친환경 기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종 페트(PET) 패키지로 판매하던 상하목장 유기농우유와 저온살균 슬로우밀크를 2019년부터 차례대로 종이소재 ‘후레쉬팩’ 패키지로 변경했다. 작년에는 엔요100 요구르트 제품에서 빨대를 제거했다. 이밖에 페트 소재 제품 패키지 경량화,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알루미늄 라벨 제거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42톤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한편 매일유업 백투더퓨처는 지난해 7월 3일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매일유업이 제작한 타이벡(Tyvek) 소재 친환경 장바구니다. 타이벡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땅에 묻어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신소재로 알려졌다. 장바구니 제작과 함께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2회>지금도 살아있는 내 아들…다시 만난 홍준이▶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The Original’ⓒ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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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감염경로 불명 비율 20% 넘어…설연휴 변수][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30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1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1.02.01. mangusta@newsis.com최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감소하는 등 3차 대유행이 다시 꺾이고 있다. 다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용한 전파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규모 이동이 일어날 수 있어서다. 또 최근 병원발(發) 집단감염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지난달 27일 559명까지 증가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방역당국은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조용한 전파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20%를 웃돌고 있어서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아직까지 조용한 전파 등으로 인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5736명 중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는 1272명으로 22.2% 를 차지한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방역당국이 아직 파악하지 못한 감염원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언제 누구로부터 감염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사람 간의 접촉이 증가하면, 확진자도 급증하게 된다. 문제는 오는 11일부터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실제로 설 연휴에 대규모 이동이 일어나지 않을지는 미지수다.최근 병원발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변수다. 지난달 21일 경기 안산시 병원3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13명이 추가 확진됐다.서울 강동구 한방병원에서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단장은 "최근 대형병원 등 의료기관 집단발생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종사자 및 보호자의 마스크 상시 착용과 모든 출입자 출입명부 기재 및 발열체크 등 철저한 지도, 점검을 해달라"고 말했다.김근희 기자 keun7@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