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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 2월 6일 홈앤쇼핑 방송

작성자
주예용
작성일
21-02-06 10:15
조회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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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의 먹는콜라겐 브랜드 에버콜라겐이 오는 6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을 홈앤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타임 비오틴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이 주원료인 제품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의 제품이다.에버콜라겐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으로,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에버콜라겐 관계자는 “에버콜라겐은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피부 기능성을 확인한 검증된 제품으로 대한민국 1등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으로도 알려져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탄탄하게 케어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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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비수도권 영업제한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반면 수도권 영업제한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손은혜 기자, 어떻게 영업조치가 조정되는 겁니까? [리포트] 비수도권 지역의 영업제한은 밤 10시로 완화되고, 수도권 영업제한은 현행 밤 9시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아침에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이같은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조치가 달라진 셈입니다. 정부는 수도권은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돼 있고, 감염확산 위험이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해현행 영업제한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한 건데요. 이번에 영업제한 조치가 완화되도, 지자체들이 현행 유지를 원할 경우에는 현행 영업제한 9시가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방역조치 완화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단초가 되지는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업자와 이용자에게 엄한 과태료를 물리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통해, 성실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시설과 그렇지 않은 곳을 엄격하게 분리해서 관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이제까지 확진자를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로 영업제한 조치를 꼽아왔습니다. 이번 조치를 발표하면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에 협조하느라 장기간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자영업자의 고통이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말을 들으면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라고 밝히며 영업제한 조치와 관련된 정부의 고민이 그만큼 컸음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구체적인 방역조치 조정 방안을 오늘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더 설명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이인영손은혜 (grace35@kbs.co.kr)▶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