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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출근길도 추위, 낮부터 풀려…공기 깨끗

작성자
경다원
작성일
21-02-09 04:29
조회
6회

본문

찬바람에 먼지는 해소됐지만, 다시 추워졌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서울 영하 6도로 오늘과 큰 차이 없겠고요,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울 4도까지 오르겠고,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추위가 풀려도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도 공기는 깨끗하겠고요, 하늘도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다만, 대기의 건조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쪽 지방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번 주 내내, 뚜렷한 눈·비 소식 없기 때문에 건조함은 더욱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청주 영하 5도, 전주 영하 6도, 일산과 부산 영하 3도에서 시작하겠고요.한낮 기온은 서울 4도, 원주도 4도, 전주 6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특히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요, 해안에서도 너울성 파도를 조심해야겠습니다.사흘 뒤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연휴 내내 맑은 하늘 이어지면서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낮에는 기온도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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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MBN 2월 14일 밤 11시)'알토란'에서 설 연휴 마무리를 위한 명절 마무리 밥상이 차려진다. 삼시 세끼 기름진 설음식을 먹다 보면 개운하고 매콤한 가벼운 음식이 절실해진다. 이어 냉장고에 쌓이게 될 식재료 해결 문제까지 겹친 주부들의 고민을 타파하기 위한 레시피가 소개된다. 임성근 조리 기능장은 얼큰한 '김치 동태찌개'를 선보인다. 그는 동태 해동 꿀팁부터 동태의 탱탱한 식감을 살리고 김치를 더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낼 방법을 전한다. 집밥의 여왕 이보은은 명절이 끝나고 처치 곤란한 나물을 활용해 요리한다. 그는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을 준비하고 여기에 김치와 팽이버섯 등을 더한 '나물 밥전'을 소개한다. 이 밖에 이혁재 원장이 출연해 명절 끝을 맞아 화병을 다스릴 수 있는 간단한 팁도 소개한다.한의사인 이혁재 원장은 '화병 전문가'로 통한다. 그동안 대중 강연을 통해 화병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법, 그리고 생활 속 예방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해 왔다. 이번 방송에서도 알기 쉬운 설명으로 '명절증후군'을 다스리는 법을 전달한다.▶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