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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커피가 그리울 때 던킨?…이젠 스낵이 그리울 때도 던킨!

작성자
복다설
작성일
21-03-11 05:01
조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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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27년 만에 스낵 맛집으로 업그레이드도넛 전문점 이미지 벗어나샌드위치·버거 등 메뉴 다양화냉동식품 '던킨앳홈'도 불티1인가구 든든한 한끼 책임져 던킨은 '가장 좋은 상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판매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195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시작된 도넛&커피 전문 브랜드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1만3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자인 빌 로젠버그가 2차 세계대전 중 노동자에게 간편한 음식을 제공할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점심 메뉴로 도넛과 커피를 서비스한 것에서 시작됐다.◆ 한국인 입맛 겨냥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한국에는 1994년 '비알코리아'를 통해 상륙했다. 국내 도입 당시 던킨은 직원이 도넛을 꺼내주는 미국 던킨과 달리 도넛 진열대를 계산대 밖에 배치했다. 손님들이 직접 도넛을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초기에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글로벌 본사 인기 메뉴를 현지화한 제품을 출시했으나 점차 국내 던킨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맛과 품질을 더욱 강화한 신제품을 매달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 입맛을 겨냥한 '감자 도넛', 고소한 콩가루가 들어간 왕꽈배기 '킹콩 도넛',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해 만든 '우유 도넛' 등 한국 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초콜릿, 오레오, 딸기, 견과류 등 다양한 식품 브랜드나 펭수, 세서미스트리트, 라인프렌즈 등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해 던킨만의 이색 도넛을 출시하기도 했다.올해 선보인 우유 도넛은 출시 48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던킨이 세운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우유 도넛이 인기를 끄는 비결은 스테디셀러인 '글레이즈드'의 부드러움과 '츄이스티'의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는 점이다. 던킨 관계자는 "기존 링도넛보다 15% 크고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이라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다. 연중 판매 제품으로 운영하는 도넛의 인기도 꾸준하다.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글레이즈드 도넛은 연간 29억개에 달하는 전 세계 던킨 도넛 판매량 중 50%를 차지하는 인기 제품이다. 던킨의 시작부터 함께한 도넛으로, 국내에서만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2억만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커피 품질 강화, 이색 메뉴까지던킨은 커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미리 내다보고 커피 제품군을 전략적으로 운영해왔다. 첫 원두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이어 2018년 '첼시바이브', 2019년 '롱비치블루', 그리고 작년에는 '센트럴파크' 원두를 자체 개발하면서 끊임없이 커피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던킨의 시그니처 커피로 '버터스카치라떼'를 선보이면서 커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버터스카치라떼는 버터와 설탕을 끓여 만든 버터스카치와 우유를 섞어 만든 베이스에 던킨 에스프레소 원두로 추출한 샷을 더한 후 부드러운 스카치 폼을 올려 완성한 새로운 시그니처 커피다. 버터스카치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진하고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며 입안을 빈틈없이 채워준다.지난해 7월에는 던킨 커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커피 구독 서비스 '매거진D'를 론칭했다. 한 달간 아메리카노(S)를 매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정기 구독 서비스로, 정상가보다 약 70% 저렴한 2만97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 베이글, 잉글리쉬머핀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회수율(구독권 구매 후 매장에서 실제 사용한 비율)이 약 70%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캡슐커피, 드립백, 스틱커피 등 다양한 커피 상품 11종도 운영하고 있다.◆ '뉴 던킨 프로젝트' 도입…스낵 메뉴로 진화 중던킨의 끊임없는 변화의 중심에는 '뉴던킨 프로젝트'가 있다. 지난해 던킨만의 '맛'을 내세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 향상 △간편식 등 제품 라인업 확대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하는 던킨의 새로운 전략인 뉴던킨 프로젝트를 단행했다. 기존의 '도넛 전문 브랜드'에서 탈피하고 '스내킹(snacking·간단한 식사)' 브랜드로 나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 뉴던킨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명을 기존의 '던킨도너츠'에서 '던킨'으로 바꿨고,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산 체계를 재편했다. 지난해 생산시설을 기존 7개에서 5개로 통폐합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규 자동화 설비를 배치하고 공간 또한 확장했다. 전체 공장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도 진행하며 더 좋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도넛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스낵 메뉴 출시에도 힘쓰고 있다. 뉴던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인 가구와 혼밥족·혼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다. 이에 핫샌드위치, 핫볼, 가정간편식(HMR), 냉동식품 등 스낵 메뉴를 강화한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핫샌드위치는 던킨의 오랜 도넛 노하우를 발휘한 특화 메뉴로, 빵(베이글 등)이나 도넛 사이에 햄, 치즈 등 각종 샌드위치 재료를 넣어 따뜻하게 데워 즐기는 제품이다. 한편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서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된 냉동식품 시리즈 '던킨 앳홈(AT HOME)'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던킨 앳홈 시리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2배가량 올랐다. [김효혜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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