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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31일 띠별 운세

작성자
복다설
작성일
20-05-31 13:46
조회
405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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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4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60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72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84년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라.

[소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1949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61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73년생, 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85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범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50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62년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해라.
1974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86년생, 정 주지마라.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이다.

[토끼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51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63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75년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싶다.
1987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용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2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4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6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8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뱀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53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 구나.
1965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된다.
1977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89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말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4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6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
1978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90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해라.

[양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5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
1967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겨 보는 것이 좋겠다.
1979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91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원숭이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56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8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80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92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 박게 없다.

[닭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한다.

1957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9년생, 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81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93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개띠]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58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70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82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다.
1994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돼지띠]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9년생,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병원출입을 하게 된다.
1971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83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라.
1995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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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제니·강민경·차정원처럼…와이드 팬츠, 컬러 매치나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방송인 김나영, 그룹 다비치 강민경, 블랙핑크 제니/사진=보테가베네타, 강민경 인스타그램, /AFPBBNews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진'의 시대가 가고 '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왔다.

하체 군살을 감쪽 같이 숨길 수 있는 넉넉한 바지 통이 특징인 와이드 팬츠는 하체가 통통해 고민인 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인기다.

몸에 딱 달라 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 역시 여름철 와이드 팬츠에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 중 하나다.

와이드 팬츠, 어떤 옷과 입어야 멋스러울까.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와이드 팬츠'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셋업슈트'로 스타일 완성


와이드 팬츠를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은 바로 '셋업 슈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 함께 넓은 어깨와 박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핏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단번에 멋스러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방송인 김나영처럼 이너를 입지 않고 가느다란 벨트와 샌들을 매치하면 포멀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배우 이하늬, 그룹 AOA 설현, 가수 겸 배우 혜리처럼 티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듯 편안한 무드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 컬러로 편안하게


와이드 팬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뉴트럴톤 컬러를 선택하면 매력이 배가된다.

김나영, 배우 차정원, 정은채처럼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등 자연의 빛깔을 담은 듯한 내추럴한 색감을 선택해 믹스매치해보자.

상·하의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하거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여유로운 무드의 스타일이 탄생한다.

골반 라인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에 가느다란 벨트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화사한 색감을 활용하면 더욱 생기 넘치는 스타일이 탄생한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발랄한 색감의 와이드 팬츠와 티셔츠,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통통 튀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한 색감을 지닌 박시한 실루엣의 셔츠, 풍성한 소매의 카디건을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무드의 포멀룩이 되니 출근룩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와이드 팬츠가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디자인인 만큼 박시한 셔츠를 함께 매치할 땐 가녀린 목선과 쇄골 라인(데콜테 라인)이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훨씬 날씬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두 가지 컬러를 믹스매치하는 것도 좋다.

컬러는 다양하게 선택하는 대신 비슷한 톤으로 맞춰 같은 톤의 다른 색을 매치하는 '톤 인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타들은 스카이블루, 핑크, 카키, 브라운 등 편안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를 주로 선택해 다양하게 믹스매치했다.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더해봐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면 화려한 상의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상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다리가 더욱 더 길어보일 수 있다.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슬기, 배우 김아중은 날씨가 포근한 봄 여름 시즌에만 도전할 수 있는 크롭트 톱을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그룹 레드벨벳 슬기/AFPBBNews, 사진=슬기 인스타그램크롭트 톱이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셔츠를 가볍게 걸쳐 노출 부위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골반선까지 딱 떨어지는 크롭트 기장의 상의를 입는 것도 좋다.

깔끔한 티셔츠나 셔츠,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에 화려한 톱이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다.

덧입는 옷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스타일이나 날씨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으니 1석 2조다.



◇덮거나 걷거나!


와이드 팬츠는 디자인과 기장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자신의 체형이나 원하는 스타일을 고려해 도전해보자.

김나영, 배우 기은세처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발등을 덮도록 연출하면 높은 허리선부터 발끝까지 모두 다리인 것처럼 보여 키가 훨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바지를 살짝 걷어올려 차정원, 배우 오연서처럼 다리에서 가장 가는 발목을 드러내면 슬림하고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바지 밑단을 접어올린 스타일을 연출할 땐 기장이 지나치게 길지 않고 찰랑거리는 소재보다 비교적 힘이 있는 소재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할 것.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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