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덮친 코로나 위기…제주항공-이스타 합병 순항할까(종합)
- 작성자
- 문환린
- 작성일
- 20-05-23 13:50
- 조회
- 1,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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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로나발 유동성 위기에 유상증자 추진
인수전 완주 여부 별개로 코로나 변수에 우려 남아
낙관론도…"M&A 통한 성장 사례 多…시너지 기대"
제주항공 6월부터 '김이배號'…재무개선 속도낼 듯[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중이며 최근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항공 전문가 김이배 씨를 신규 영입한 가운데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제주항공 카운터 모습. 2020.05.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위기에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앞둔 상황에서 자금사정이 나빠지자, 향후 합병 작업을 마쳐도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제주항공은 총 1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7월 안에 마무리한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 대금 중 1022억원은 운영자금으로, 678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도 각고의 자구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의 유상증자는 이미 예견된 사안이었다. 코로나19 위기에 제주항공뿐 아니라 앞서 대한항공도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다. 업계에선 또 다른 항공사도 유상증자를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2020년 1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91억원"이라며 "2분기 내에 보유 현금의 소진 가능성이 있어 유상증자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2억원과 영업손실 657억원, 당기순손실 101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업계에서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의 인수작업 와중에 유상증자를 추진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코로나19발 위기가 항공업계를 고사 위기로 몰아간 상황에서 과연 무사히 인수를 완주할 수 있냐는 의문이 나오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일단 "이스타항공의 인수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인수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5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으로 119억5000만원을 지급했으며 4월29일 잔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제주항공은 해외 기업결합심사 지연을 이유로 들어 주식 취득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제주항공이 최근 이스타항공에 오너가의 사재 출연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이에 따라 인수 일정이 더 미뤄질 수 있단 관측도 제기된다. 이스타항공 최대주주 이스타홀딩스는 이상직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의 자녀 이원준씨와 이수지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세부 계약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중이며 최근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항공 전문가 김이배 씨를 신규 영입한 가운데 19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제주항공 여객기와 이스타 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2020.05.19. bjko@newsis.com
인수를 예정대로 마치더라도, 문제는 '코로나19 여파'가 언제까지 가느냐다. 항공산업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당초 제주항공이 기대했던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항공산업은 급격히 축소됐고, 특히 국내 LCC 업계는 제주항공 외에 모든 LCC가 국제선 전면 셧다운을 결정할 정도로 상황이 나쁘다. 정부 지원과 유상증자 등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어도, 업황 침체가 길어지면 생존 위협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대체적이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가 현실화되면서 단기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면서도 "여전히 여객 수요 회복 속도를 가능하기 어렵고 공급 과잉이던 국내 LCC 시장의 재편 없이는 여객 수요가 어느 정도 회복되더라도 치열한 운임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더라도 각 국가들의 입국 제한 조치는 보수적으로 해제될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여행 심리도 한동안 위축될 수 있어 실적 회복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다만 불황 속 항공사 간 합병은 자연스러운 업계 재편 수순이며, 추후 시장이 안정되면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단 관측도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 결정을 발표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 유연한 노선 활용 등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허희영 항공대 교수는 "국내에서는 항공사 간 M&A가 처음이지만, 외국에서는 항공산업이 커가는 과정에서 M&A를 통해 몸집을 키워오는 사례가 많았다"라며 "코로나19 등 악재가 있지만 오히려 (항공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시장을 파고들 기회가 생긴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코로나19발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김이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이배 부사장은 6월1일자로 공식 취임한다. 제주항공은 김 부사장이 항공업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재무 전문가인 만큼, 신임 대표 체제 하에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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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6월부터 '김이배號'…재무개선 속도낼 듯[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중이며 최근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항공 전문가 김이배 씨를 신규 영입한 가운데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제주항공 카운터 모습. 2020.05.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위기에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앞둔 상황에서 자금사정이 나빠지자, 향후 합병 작업을 마쳐도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제주항공은 총 1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7월 안에 마무리한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 대금 중 1022억원은 운영자금으로, 678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도 각고의 자구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의 유상증자는 이미 예견된 사안이었다. 코로나19 위기에 제주항공뿐 아니라 앞서 대한항공도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다. 업계에선 또 다른 항공사도 유상증자를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2020년 1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91억원"이라며 "2분기 내에 보유 현금의 소진 가능성이 있어 유상증자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2억원과 영업손실 657억원, 당기순손실 101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업계에서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의 인수작업 와중에 유상증자를 추진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코로나19발 위기가 항공업계를 고사 위기로 몰아간 상황에서 과연 무사히 인수를 완주할 수 있냐는 의문이 나오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일단 "이스타항공의 인수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인수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5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으로 119억5000만원을 지급했으며 4월29일 잔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제주항공은 해외 기업결합심사 지연을 이유로 들어 주식 취득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제주항공이 최근 이스타항공에 오너가의 사재 출연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이에 따라 인수 일정이 더 미뤄질 수 있단 관측도 제기된다. 이스타항공 최대주주 이스타홀딩스는 이상직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의 자녀 이원준씨와 이수지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세부 계약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중이며 최근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항공 전문가 김이배 씨를 신규 영입한 가운데 19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제주항공 여객기와 이스타 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2020.05.19. bjko@newsis.com
인수를 예정대로 마치더라도, 문제는 '코로나19 여파'가 언제까지 가느냐다. 항공산업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당초 제주항공이 기대했던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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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가 현실화되면서 단기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면서도 "여전히 여객 수요 회복 속도를 가능하기 어렵고 공급 과잉이던 국내 LCC 시장의 재편 없이는 여객 수요가 어느 정도 회복되더라도 치열한 운임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더라도 각 국가들의 입국 제한 조치는 보수적으로 해제될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여행 심리도 한동안 위축될 수 있어 실적 회복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다만 불황 속 항공사 간 합병은 자연스러운 업계 재편 수순이며, 추후 시장이 안정되면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단 관측도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 결정을 발표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 유연한 노선 활용 등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허희영 항공대 교수는 "국내에서는 항공사 간 M&A가 처음이지만, 외국에서는 항공산업이 커가는 과정에서 M&A를 통해 몸집을 키워오는 사례가 많았다"라며 "코로나19 등 악재가 있지만 오히려 (항공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시장을 파고들 기회가 생긴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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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4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84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소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1년생, 뜻은 높으나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고 집중해라.
19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범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토끼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1963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75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87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용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 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2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64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76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88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3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65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7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89년생,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양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91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원숭이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8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80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92년생, 시험 본 자는 성적이 미흡하지 않는데도 여기저기 눈치 보거나 하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
[닭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7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9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93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개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8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0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2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돼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1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95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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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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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양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91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원숭이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8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80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92년생, 시험 본 자는 성적이 미흡하지 않는데도 여기저기 눈치 보거나 하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
[닭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7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9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93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개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8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0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2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돼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1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95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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