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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VFX&VR 스튜디오 엘리엇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만들어 낸 몰입감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과 여운 선사


TV광고, 전시영상을 제작해 온 VFX&VR 스튜디오 '엘리엇'이 지난 23일 VR게임 '팬케이크하우스'를 런칭한다.

엘리엇은 2014년 VR팀을 만들어 RIDE필름 '포선셋'으로 2016 우수콘텐츠 개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캐주얼 레이싱 게임 '러닝조'를 제작해 스팀 및 오큘러스 스토어에 판매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VR게임 '팬케이크하우스'는 VR 좀비 FPS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북미,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과 7월 4일 스팀(Steam) 런칭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팬케이크하우스는 VR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VR의 부작용을 줄인 무브먼트, 심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15개의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 탄탄한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라인 등은 게임 후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엘리엇 측은 "팬케이크하우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 '윈드윈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장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