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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6월 17일 띠별 운세

작성자
가병휘
작성일
20-06-17 17:19
조회
7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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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1948년생, 쉽게 들어오는 돈을 쉽게 나간다.
1960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귀하에게 행운의 색이다.
1972년생, 빨간 장미는 사랑을 뜻하고 하얀 장미는 실망을 뜻한다.
1984년생,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라.

[소띠]
사회적은 책임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다.

1949년생, 너무 자만하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라.
1961년생,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 때가 있다.
1973년생, 귀하를 평가하기에 가장 좋은 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1985년생, 지친 일상으로 인해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

[범띠]
구설수에 오르다가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이다.

1950년생,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라.
1962년생, 추진 중인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
1974년생, 모든 것이 막혀있다. 마음먹은 것이 되지 않는다.
1986년생, 귀하가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세상이 귀하를 알아주지 않는다.

[토끼띠]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1951년생, 시기적으로 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1963년생,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것이 길하다.
1975년생, 직장인인 귀하는 상사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1987년생, 계획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는 것이 길하다.

[용띠]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좋은 시기이다.

1952년생,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로 삼가해라. 손해가 크다.
1964년생, 가까운 사람과 다투지 마라.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1976년생, 이성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
1988년생, 평화로운 중에 항상 함정이 있는 하루이다.

[뱀띠]
스스로 행동하고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라.

1953년생, 금전운이 불리하니 주의하라.
1965년생,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이다. 실행에 옮기면 큰 성과가 있다.
1977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해라.
1989년생, 시기적으로 어두운 시기이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

[말띠]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의 대하라.

1954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1966년생, 각별히 가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길하다.
1978년생, 욕심은 금물! 구설수도 역시 조심하라.
1990년생,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꺾는 것이 좋다.

[양띠]
잘 나아가다가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55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니다. 갈등이 우려된다.
1967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라. 대형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1979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다. 머뭇거리지 말고 움직여라.
1991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원숭이띠]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하다.

1956년생,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일이 잘 풀린다.
1968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마라. 다시 좋은 시기가 오리라.
1980년생,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92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라. 상심하게 되리라.

[닭띠]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더욱 귀하를 따른다.

195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969년생, 때로는 한 발 양보하는 것도 길하다.
1981년생, 주의 사람들이 귀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1993년생,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개띠]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1958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도록 하라.
1970년생, 아랫사람들과 관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라.
1982년생, 때가 때인 만큼 약한 자를 돕는 것이 좋다.
1994년생, 윗사람에게 뭐 잘 못 한 것이 없나 생각해봐라.

[돼지띠]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1959년생, 아주 무난하면서 이익이 있는 하루다. 신경 쓰이는 일이 없다.
1971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하다.
1983년생, 입만 조심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리라.
1995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노력을 인정받는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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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참여…매각작업도 속도[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두산그룹이 그룹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핵심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채권단 자구안을 이행하기 위한 다음 조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해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지분 51.05%는 매각 대상에서 빠졌다.

두산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대가로 3조원 규모 자구안 이행을 약속했으며, 이번 인프라코어 매각은 자구안 이행을 위한 조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엔진을 생산하는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8조1858억원, 영업이익은 8404억원 수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1조3000억원 수준이다. 지분 36.27%와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한 매각가는 8000억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은 지금까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교적 중요성이 덜한 자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두산솔루스와 모트롤BG,클럽모우CC 골프장, 두산타워, 두산건설 사옥 등으로, 매수 희망자와 가격에 대한 시각차가 커 매각작업이 지지부진했다.

전기차용 배터리 동박을 생산하는 두산솔루스의 경우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PE가 인수 의사를 밝혔지만 가격에 대한 시각차로 매각협상이 결렬됐다. 모트롤BG의 경우 최근 예비입찰이 진행됐지만 흥행이 저조했다.

하지만 이번에 두산그룹이 캐시카우로 꼽히는 두산인프라코어를 매물로 내놓으며 그룹의 의지를 내보인 만큼 다른 매각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대주주들도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에 참여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매각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15일 건설 부문과 부동산 임대사업을 제외한 일부 자산과 부채, 계약을 신설회사 '밸류그로스 주식회사'에 넘기는 물적분할을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두산건설은 자산 2조2300억원, 부채 1조7800억원이, 밸류그로스는 자산 2500억원, 부채 800억원이 된다. 두산건설은 밸류그로스 보통주 69.5%를 갖고, 두산큐벡스에 30.5%를 800억원에 매각한다.

두산건설의 비상장 자회사 밸류그로스는 미회수 채권이 있는 인천 학인두산위브아파트, 일산제니스상가, 한우리(칸) 리조트, 공주신관 토지 등을 갖게 된다. 대부분 미분양으로 공사대금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킨 주범으로 꼽히는 자산들로, 두산건설은 이번 분할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업계는 부실 위험이 있는 자산들이 두산건설에서 떨어져나가며 다음달로 예상되는 두산건설 매각 본입찰이 순항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단시일 내 매각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KB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밥캣 분리 후의 두산인프라코어의 가치, 차입금 및 소송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단시일 내 두산인프라코어가 매각 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연결 영업이익의 62.9%를 차지했던 밥캣을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분리할 경우 매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말 별도 차입금이 2조9000억원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2442억원)의 1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법인(DICC) 지분매각과 관련된 7196억원 규모의 소송 역시 리스크"라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두산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두산밥캣과 두산베어즈를 매각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두산측은 아직은 밥캣과 베어즈가 매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그룹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유상증자와 자본확충, 자산매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르면 이번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두산그룹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이해를 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원 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3조원 이상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연내 1조원 규모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영정상화 및 사업구조 개편 방향에 맞춰 자산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 과정에서 ㈜두산과 ㈜두산의 대주주들은 중공업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에 참여해 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두산은 자체 재무구조 개선과 두산중공업 자본확충 참여를 위해 두산타워와 일부 보유지분 및 사업부 등의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그룹의 당면한 목표는 채권단 지원 자금을 신속히 상환하고 그룹의 중추인 중공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라며 "중공업을 하루 빨리 안정시키고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회장으로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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