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김다미, 독특한 '낙서 슈트'…"같은 옷 다른 느낌"
- 작성자
- 문환린
- 작성일
- 20-06-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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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 vs 스타] 사인펜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화이트 슈트…"어디 거?"]
배우 박신혜, 김다미/사진=뉴스1, 김다미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와 김다미가 같은 옷을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신혜와 김다미는 마치 두꺼운 사인펜으로 낙서를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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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편집=이은 기자박신혜는 지난 15일 오후 열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에서, 김다미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의 화보에서 해당 의상을 각각 입었다.
박신혜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블랙 이너를 받쳐 입고, 깔끔한 화이트 하이힐를 신어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박신혜는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에 간결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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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편집=이은 기자화보 속 김다미는 단추와 주머니, 재킷의 라인을 모두 그린 듯한 화이트 슈트에 블랙 라이닝과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니삭스와 메리제인 슈즈를 함께 매치했다.
김다미는 의상과 슈즈, 가방까지 모두 스케치 디테일의 아이템으로 맞춰 입어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듯 착시 효과를 내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김다미는 짧은 단발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뒤, 가볍게 넘겨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컬래버레이션한 펜디 2020 프리폴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제품이다.
조슈아 비데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사선 그래픽으로 음영을 표현하고, 주머니와 재킷의 라펠, 단추까지 그림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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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 vs 스타] 사인펜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화이트 슈트…"어디 거?"]
배우 박신혜, 김다미/사진=뉴스1, 김다미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와 김다미가 같은 옷을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신혜와 김다미는 마치 두꺼운 사인펜으로 낙서를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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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깔끔한 주얼리 포인트━
박신혜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블랙 이너를 받쳐 입고, 깔끔한 화이트 하이힐를 신어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박신혜는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에 간결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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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그림 같은 2D 패션━
김다미는 의상과 슈즈, 가방까지 모두 스케치 디테일의 아이템으로 맞춰 입어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듯 착시 효과를 내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김다미는 짧은 단발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뒤, 가볍게 넘겨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컬래버레이션한 펜디 2020 프리폴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제품이다.
조슈아 비데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사선 그래픽으로 음영을 표현하고, 주머니와 재킷의 라펠, 단추까지 그림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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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의 17일 1차 전체회의가 취소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 대비나 비판 여론 부담 측면에서 굳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출석시킬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위 관계자는 1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17일 전체회의는) 연락사무소 파괴 전이었다”며 “(민홍철)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내정자가 합의해 내일 안 부르는 게 낫겠다고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만약의 사태에 군 지휘부가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취지”라며 “장관 이하 지휘부가 자리를 지키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일정과 관련해 “(현재로선) 전혀 잡은 게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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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