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다 히트, 日 ‘에어리즘 마스크’ 완판사태
- 작성자
- 궁이동
- 작성일
- 20-06-20 01:17
- 조회
-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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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일본 도쿄(東京)의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한 일본인 여성이 유니클로가 19일 출시한 에어리즘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숨쉬기 편한 소재로 만들어 일본에 출시한 ‘에어리즘 마스크’가 출시 첫날인 19일 뜨거운 호응을 얻어 매진됐다고 교도,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도쿄(東京) 등 일본 전역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 앞은 문 열기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고, 온라인 사이트는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이용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3장에 한 묶음으로 990엔(약 1만1천200원)에 판매하는 유니클로 마스크는 기능성 속옷 ‘에어리즘’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20번 빨아서 다시 사용할 수 있고 건조 속도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홍보되고 있다.
에어리즘 마스크는 일본 안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유니클로 측은 에어리즘 마스크 생산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한편, 외국 매장에서도 판매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맞서 모든 가정에 ‘아베의 마스크’라 불린 천 마스크를 배포하려 했으나,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외면당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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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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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숨쉬기 편한 소재로 만들어 일본에 출시한 ‘에어리즘 마스크’가 출시 첫날인 19일 뜨거운 호응을 얻어 매진됐다고 교도,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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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A delegate from Senegal is seen on a TV screen delivering a speech during the vote of a watered down resolution condemning structural racism and police brutality in the wake of the death of George Floyd at the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in Geneva, Switzerland, 19 June 2020. The UN's top human rights body adopted a resolution condemning structural racism and police brutality, after the text was revised to remove specific mention of the United States. EPA/FABRICE COFFRINI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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