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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왔다" 속이고 윤석열 아파트 주차장 무단 침입했다가...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08-26 23:41
조회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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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제작자 3명 수사 착수
'집 보러왔다' 속이고 지하주차장 무단침입해 인터뷰 시도
윤석열 검찰총장 ⓒ데일리안진보 성향의 인터넷 매체 제작자 3명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주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소속 이모씨 등 3명에 대해 업무방해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윤 총장이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아파트에 '집을 보러 왔다'고 속인 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이후 윤 총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갑자기 뛰어들어 기습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들은 윤 총장을 만나기 위해 사전에 대여섯 차례 지하주차장에 몰래 들어가 총장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이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 관리업체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제지했다. 해당 아파트 측은 경찰에 이들을 고발했다. 경찰은 아파트 측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주차장 CCTV 분석이 끝나는 대로 피고발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김소영 기자 (acacia@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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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46년생 있어도 없는 척 엄살이 필요하다. 58년생 공짜 인심으로 내일을 살찌우자. 70년생 눈으로가 아닌 듣는 귀를 가져보자. 82년생 부지런한 공부 유혹을 이겨내자. 94년생 서럽고 억울해도 미소를 보여주자.

▶ 돼지띠

47년생 머리 무거웠던 숙제에서 벗어난다. 59년생 쉬운 승부에도 각오를 다시 하자. 71년생 남지 않는 장사 신뢰를 만들어보자. 83년생 밝아진 분위기 답답함을 풀어내자. 95년생 겁 없는 도전 기특함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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