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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두 딸 살해한 아버지 시신으로 발견돼

작성자
채도빈
작성일
20-07-21 21:21
조회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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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캐나다에서 두 딸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용의자인 아버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용의자인 마틴 카펜티어(44)의 시신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퀘벡주 생아폴리나르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그의 6살과 11살 된 딸 로미와 노라의 시신이 발견된 숲과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인 카펜티어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카펜티어는 지난 8일 그의 두 딸이 실종되면서 수배자가 되었다. 경찰은 퀘벡시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우거진 숲 지역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

수색 과정에서 카펜티어의 차량이 수차례 굴러 부서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수일 후 두 딸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에 대한 부검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용의자의 살해 동기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프랑수아 레고 퀘벡주 장관은 "이는 국가적 비극이다"며 "대단히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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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 대표 송범근)’이 제품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31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하이브리드형 고탄성폼 매트리스(SS/Q 중 택1)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3개월간 개별 미션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체험 제품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미션 수행자 중 우수 리뷰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다이슨 공기청정기가 추가로 지급된다.

앤씰 100인 체험단 소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알리는 ‘SNS 공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며 이 중 5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앤씰은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으로 ‘실’의 이용을 제시하며 올해 초 런칭한 국내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다. 고강도 저수축사를 사용해 3D 입체 방식으로 핵심 소재인 원단을 직조한 후 자체 코팅기술 및 수성 접착제를 사용한 공정을 통해 유체와 실로만 이루어진 폐쇄적 구조를 갖는 스트링(String) 매트리스를 생산한다. 앤씰 측은 위생적이며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쿠션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개인의 체형 및 컨디션에 맞춰 쿠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침대’를 구현할 수 있다. 개인의 체형이나 컨디션에 맞춰 때로는 딱딱하게, 때로는 푹신하게 쿠션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앤씰 관계자는 “앤씰 매트리스의 차별화된 품질과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하도록 이번 체험단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체험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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