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歴史(8月17日)
- 작성자
- 임은차
- 작성일
- 20-08-17 01:08
- 조회
-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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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年:漢城(現ソウル)初の電灯点灯式
1962年:張勉(チャン・ミョン)元首相を反革命陰謀に関する罪で在宅起訴
1986年:西ドイツの五輪委員会が1936年ベルリン五輪のマラソン優勝者、孫基禎(ソン・ギジョン)氏に副賞の古代ギリシャ青銅かぶとを返還 ※孫氏は日本が朝鮮半島を植民地支配していた当時に開催されたベルリン五輪に日本代表として出場し、金メダリストになった
2004年:国内でネコの体細胞複製に初成功
2005年:民族大祝典参加の北朝鮮代表団がソウルにある青瓦台(大統領府)訪問
2006年:韓米が戦時・平時の作戦協調本部を創設
2009年:現代グループと北朝鮮が5項目からなる交流事業に合意
1901年:漢城(現ソウル)初の電灯点灯式
1962年:張勉(チャン・ミョン)元首相を反革命陰謀に関する罪で在宅起訴
1986年:西ドイツの五輪委員会が1936年ベルリン五輪のマラソン優勝者、孫基禎(ソン・ギジョン)氏に副賞の古代ギリシャ青銅かぶとを返還 ※孫氏は日本が朝鮮半島を植民地支配していた当時に開催されたベルリン五輪に日本代表として出場し、金メダリストになった
2004年:国内でネコの体細胞複製に初成功
2005年:民族大祝典参加の北朝鮮代表団がソウルにある青瓦台(大統領府)訪問
2006年:韓米が戦時・平時の作戦協調本部を創設
2009年:現代グループと北朝鮮が5項目からなる交流事業に合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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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폭 확장, 계기착륙시설 추가 설치
국토교통부는 최근 울릉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체 공항 부지조성 면적은 43만455㎡로 2015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41만 2950㎡)보다 1만 7505㎡(4.2%)가 더 넓어진다.
공항시설도 확대해 활주로의 폭은 30m에서 36m로, 착륙대의 폭은 80m에서 140m로 각각 확장되고 활주로의 양 측면에 각각 4.5m의 갓길도 새로 조성한다.
아울러 주행 안전성 확보와 낙석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회도로 647m 가운데 453m를 터널로 건설한다.
항공기의 이착륙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이에 따라 항공등화시설은 당초 12개에서 진입 등과 접지구역등, 활주로 중심선 등 9개 시설이 추가로 설치한다.
또 계기정밀접근절차 운영을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과 LLZ 등 계기착륙·자동종속감속시설동도 추가로 설치돼 기상 악화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계기비행을 통해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공항 안에 헬기 계류장 2곳도 설치돼 긴급 환자 후송이나 독도 인근 해상 사고 등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총사업비 범위 안에서 기본계획을 변경한 만큼 사업 추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당초 계획보다 더 안전한 울릉공항이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울릉공항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이르면 오는 10월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울릉도 간 소요 시간(자동차와 배를 이용)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되며 연간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도 지금보다 두 배 늘어난 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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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폭 확장, 계기착륙시설 추가 설치
[대구CBS 권기수 기자]
변경된 계획평면도(자료=국토교통부 제공)경북 울릉공항이 활주로의 폭이 넓어지고 계기착륙시설이 추가 설치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울릉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체 공항 부지조성 면적은 43만455㎡로 2015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41만 2950㎡)보다 1만 7505㎡(4.2%)가 더 넓어진다.
공항시설도 확대해 활주로의 폭은 30m에서 36m로, 착륙대의 폭은 80m에서 140m로 각각 확장되고 활주로의 양 측면에 각각 4.5m의 갓길도 새로 조성한다.
아울러 주행 안전성 확보와 낙석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회도로 647m 가운데 453m를 터널로 건설한다.
항공기의 이착륙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이에 따라 항공등화시설은 당초 12개에서 진입 등과 접지구역등, 활주로 중심선 등 9개 시설이 추가로 설치한다.
또 계기정밀접근절차 운영을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과 LLZ 등 계기착륙·자동종속감속시설동도 추가로 설치돼 기상 악화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계기비행을 통해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공항 안에 헬기 계류장 2곳도 설치돼 긴급 환자 후송이나 독도 인근 해상 사고 등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총사업비 범위 안에서 기본계획을 변경한 만큼 사업 추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당초 계획보다 더 안전한 울릉공항이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울릉공항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이르면 오는 10월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울릉도 간 소요 시간(자동차와 배를 이용)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되며 연간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도 지금보다 두 배 늘어난 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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