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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9월 01일 띠별 운세

작성자
문환린
작성일
20-09-01 12:07
조회
12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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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1948년생, 때만 기다리면 된다. 때가 꼭 오리라.
1960년생, 어려우니 계획을 미루어라. 더욱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1972년생, 기회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1984년생,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소띠]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1949년생, 계획은 철저히 세워라.
1961년생, 부러울 것 없는 하루구나.
1973년생, 재물은 동쪽에 이상형도 동쪽에 있다.
1985년생, 시간의 여유를 갖고 움직여라.

[범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1950년생, 귀하가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나아간다.
1962년생, 너무 고민하지 마라. 원하는 바를 이룬다.
1974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는 날이다.
1986년생,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토끼띠]
운수 대통한 날.

1951년생, 남의 꾐에 빠지지 마라.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마라.
1963년생, 대인관계에 성심을 다하라.
1975년생,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서둘러라.
1987년생,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다.

[용띠]
고생 끝에 낙이라. 좋은 일만 생기리라.

1952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1964년생, 주관대로 밀고 나가라.
1976년생, 주변의 충고를 받아 들여라.
1988년생, 막힐수록 돌아가라. 때를 기다려라.

[뱀띠]
구설수를 조심하라. 자신을 쳐다보는

1953년생, 사람을 가려 사귀어라. 너무 마음을 주지 마라.
1965년생, 손실이 있으니 지출 관리에 신중해라.
1977년생, 자만하면 일만 그르친다.
1989년생, 질병에 주의하라. 병은 생각지도 못할 때 발생한다.

[말띠]
기회는 또 오니 걱정마라. 너무 실망하지 마라.

1954년생, 초조해 할 것 없다. 곳 나아질 것이다.
1966년생, 허욕을 버리면 세상이 달라 보이리라. 마음을 비워라.
1978년생, 남의 얘기에 귀 기울여라. 도움이 된다.
1990년생,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욕심이 앞서면 손실이 따를 뿐이다.

[양띠]
일신이 복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이다.

1955년생, 오전에는 마음이 무겁다가 오후가 되면서 활력을 찾을 것이다.
1967년생, 컨디션도 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일에 집중이 잘된다.
1979년생, 직업상 거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다.
1991년생, 금전운도 있어 재물의 이익이 생긴다.

[원숭이띠]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이다.

1956년생, 자잘한 상처를 입거나 귀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1968년생, 하려고 하면 할수록 일이 어렵게 풀려가니 잠시 쉬는 것이 좋다.
1980년생, 시간은 계속 변화 하므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하라.
1992년생, 밤부터 안 좋은 영향을 받으므로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게 좋다.

[닭띠]
최악의 대흉일로 파괴에 해당하는 날이다. 자중하고 조심하라.

1957년생, 싸움을 하게 되면 이길 수는 있지만 그것 외에는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1969년생,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몸이 안 좋아 기분이 저조하다.
1981년생, 계약이나 거래 등은 이루어졌다가도 뒤에 파기되기 쉽다.
1993년생, 돈이나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개띠]
관용을 베풀어라.

1958년생, 세상을 혼자만 살 수 없다. 우정을 돈독히 하라.
1970년생, 귀인이 도우리라. 협조자가 생기겠다.
1982년생, 걱정하지 마라. 만사가 수월해지고 행운이 따른다.
199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경솔한 행동에 주의해라.

[돼지띠]
집안에 있지 마라. 밖에서 활동하라.

1959년생,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라.
1971년생, 행운이 가득한 하루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1983년생, 경솔하면 손해만 따른다. 차근차근 계획하고 행동하라.
1995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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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급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 획득정호현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왼쪽)과 대런 레스코스키 ABS 사업 임원이 LNG 액화기술 인증서 수여를 기념하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삼성중공업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대형 해양 설비의 핵심인 '천연가스 액화공정(Natural Gas Liquefaction Cycle)'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Detailed Design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해외 선진 엔지니어링사 의존에서 벗어나 기술료 지급, 장비 선정 제약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은 물론 독자 액화 공정 설계가 가능한 EPC 회사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지게 됐다.

천연가스 액화공정은 상온에서 냉매를 이용해 기체상태의 천연가스를 영하 160도 이하로 냉각해 액화시킴으로써 보관 및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LNG(액화천연가스) 관련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액화 과정에서 정교한 설계가 필요해 미국, 호주 등 해외 일부 선진 엔지니어링사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18년부터 친환경 LNG 수요와 공급 증가를 예상하고, 세계 최초·최다(3기) FLNG(바다 위에 서 뜬 채로 LNG를 생산, 저장, 하역하는 설비가 실린 배)건조 경험 등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

이에 메탄(CH₄)과 질소(N₂)를 냉매 가스로 활용하고 팽창 공정의 세분화와 냉매 양의 최적화를 통해 기존 가스 팽창 액화공정 대비 1톤(t)의 LNG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력소모를 최대 13%까지 낮추는 등 경제성 높은 독자 액화 공정을 3년만에 개발 성공했다.

​이번 인증으로 삼성중공업의 LNG 분야 기술자립이 고도화되고 설계, 구매 비용을 최적화함으로써 LNG 밸류체인 제품의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매튜 트램블레이(Matthew Tremblay) 미국 ABS 글로벌 해양 사업 담당 대표는 "삼성중공업의 액화 공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안전성, 효율성, 환경친화성 등 LNG 기술 선진화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현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전무)은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LNG 액화 공정기술을 자립화한데 의미가 있으며 해양개발 설비의 핵심인 탑사이드 독자 설계 능력을 FPSO(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에서 FLNG까지 확대함으로써 해양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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