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동구 주전마을 겨울 어촌체험 마을 선정
- 작성자
- 함리리
- 작성일
- 20-11-17 11:42
- 조회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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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동구 주전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겨울 어촌체험휴양마을 10곳에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구 주전 마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으로 떡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촉감 발달에도 좋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동구 주전마을 등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할 때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숙박과 식사 등 최대 3만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중관 (jkp@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기후는 말한다…지난 3년 여름의 경고/ 전문가가 말하는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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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어획량 감소로 '금징어'로 불린 오징어가 올해는 경북 동해안에서 많이 잡혔습니다.
경상북도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경북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을 조사한 결과 만4천52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했습니다.
오징어 어획량 증가는 특히 9월 들어 2천49톤으로 지난해의 천600톤을 넘어섰고, 지난 달 어획량은 지난해의 7배가 넘는 4천75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안 수온이 낮아 오징어 어군이 빠르게 남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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