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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는 배신자' 찢어진 나꼼수…진중권 "윤석열의 간첩으로 몰아 숙청하나"

작성자
가병휘
작성일
20-12-03 14:08
조회
13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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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는 윤석열 편?' 친문 지지자 대혼란
제보자X "주진우는 윤석열 세력 비호"
김용민, 주진우 암시하며 "탈윤석열 해라"
진중권 "검찰침공 실패 책임 주진우에 씌워"
주진우 기자ⓒKBS라디오 유튜브 채널 캡쳐친문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 주진우 기자를 강도 높게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돼 주목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적극 비호하는 등 배신자가 아니냐는 것이다. 특히 과거 함께 '나꼼수' 멤버로 통했던 김용민 씨도 주 기자를 비난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올려 지지층 상당수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시작은 '제보자X'로 불리는 지모 씨의 페이스북이었다. 지씨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다.

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주진우가 검찰개혁과 윤석열 난동에 대해 다른 기자들의 10분의 1만큼 만의 비판적 시각이 있었다면, 아무리 큰 개인적 아픔이 있었어도 그를 응원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는 자신의 영향력을 대중을 속이고 윤석열 세력을 비호했다"고 주장했다.

"스스로 친윤석열의 정체성을 감춘 채 나꼼수 신뢰를 이용해 등 뒤에서 칼을 꼽는 비열한 짓을 지속한다면..."이라고도 했다.

과거 나꼼수를 함께 진행했던 김용민 씨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A를 한 때 가족같이 여기고 그에게 불이익을 가하는 시도에는 모든 것을 걸고 싸우리라 다짐했던 제게 이제 매우 혹독한 결심의 시간이 다가온 것 같다"며 "윤석열의 이익을 위해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는지 솔직히 그 이유를 밝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차원에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이익을 대변한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탈윤석열을 해야 한다”며 “돌아오기 힘들 만큼 그 쪽의 패밀리가 됐다면 이제 자신은 윤석열 편임을 당당히 밝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씨가 글에서 '가족' '기자' 등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지지자들은 주 기자를 지목한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반응은 엇갈렸다. 지지자들은 "정말 충격이다. 사실이면 박쥐가 아니냐"고 한 반면에 "믿을 수 없다"는 댓글도 있었다. 일부는 "적전분열은 곤란하다"며 오히려 김씨를 비판하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이를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헌영이 미제의 간첩으로 몰렸듯이 주진우도 윤석열의 간첩으로 몰린다"며 "김일성이 남침 실패의 책임을 박헌영에게 뒤집어 씌운 것처럼 검찰침공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 책임을 주진우한테 뒤집어 씌우려는 것 같다"고 상황을 판단했다.

이어 "약간의 이질적 요소도 못 참는 거다. 이런 식으로 집단은 더 순수해진다. 집단이 순수해질수록 그 내부는 더 광신적으로 변해간다"며 "특별할 거 없다. 전체주의 성향의 집단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라고 촌평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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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이다.

1948년생,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부귀와 공명을 남부럽지 않게 누릴 것이다.
1960년생, 단시일 내에 목표에 두었던 것을 성취하려 하지 마라. 멀리 내다보라.
1972년생,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만나기도 하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이에 맞서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1984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아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소띠]
헛된 망상에 깨어나지 못하게 되면 큰 화(禍)를 면하기 어렵겠다.

1949년생, 여행 도중 급한 사무가 발생하여 돌아오게 된다.
1961년생, 사세를 줄여야 하겠다. 영업 실적이 좋지 못하고 거래도 재대로 이루어지질 않는다.
1973년생, 우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다.
1985년생, 바라는 직종이 눈에 띄질 않는다. 그렇다 하여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다.

[범띠]
매사가 순탄하지는 않지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50년생, 우연한 일에 손을 대었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한다.
1962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74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귀인의 도움까지 가세하니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거듭한다.
1986년생, 귀하에게 벅찬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먼저 청혼을 하게 된다.

[토끼띠]
시기가 좋지 않다.

1951년생, 병자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병이다. 곧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마라.
1963년생, 기분이 울적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인데 여행하기엔 좋은 시기가 아니다.
1975년생, 지금 귀하의 여건은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1987년생, 남자아이를 낳게 되며 아이가 약한 것이 흠이다.

[용띠]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1952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1964년생, 여행을 간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나쁘다는 것은 아니나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더 좋다.
1976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1988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뱀띠]
쉴 틈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없다.

1953년생, 어려울수록 신바람이 난다면 귀하는 물론 주위의 모든 이도 길(吉)하다.
1965년생, 특이한 아이템이 주위의 환심을 끄니 날로 번창을 거듭하게 된다.
1977년생, 귀하의 실수로 아끼는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89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원대한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띠]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54년생, 귀인의 도움도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1966년생, 맡은바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하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1978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귀하가 애타게 찾는 것을 찾으리라.
1990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양띠]
다투지 마라. 손실함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1955년생,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1967년생, 선(善)한일에 앞장서고 남을 위한 행동이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
1979년생, 나라에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이 귀하의 공로를 표창한다.
1991년생,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원숭이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6년생, 힘을 키워야 모진 세파와 맞서 싸울 수 있다.
1968년생, 남을 무시하는 말 등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라.
1980년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1992년생, 자칫 돌연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이시기에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57년생, 이젠 대업을 달성할 때이니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1969년생, 모두에게 드러내 놓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돕게 되면 도든 사람들이 참뜻을 이해하고 도와주니 크게 이루리라.
1981년생,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시기에 있으니 내실을 충실히 하는데 만전을 기하라.
1993년생, 전업을 한다면 지방이나 외국으로 옮겨서 해도 무방하다.

[개띠]
옳지 않은 일을 이루려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1958년생, 재수는 타인이 잘되는 것이 내게는 부러울 뿐이니 답답하다.
1970년생, 노력은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각만을 하게 되니 어찌 이룰 수가 있으리오.
1982년생, 비록 승진을 하더라도 높은 자리는 안 되니 욕심을 버려라.
1994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니 배로 마음 상하리라.

[돼지띠]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이다.

1959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71년생, 저위의 모든 사람이 귀하를 못 도우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면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1983년생, 바로 눈앞에 큰 이익이 있는 데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그것을 놓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995년생, 좋다는 약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시간만 낭비하고 병만 악화가 되니 한 곳의 처방을 믿고 순응하는 것이 좋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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