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9일 별자리 운세
- 작성자
- 가병휘
- 작성일
- 20-12-29 05:35
- 조회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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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자. 오늘의 성급한 선택이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꼭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 또 신중,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운이 있으니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을 수 있는 날! 한곳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이 곳 저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승산이 높겠다.
행운의 아이템 : 손수건
[물고기자리 2.19 ~ 3.20]
급할수록 돌아가야 하는 날. 성급함에 함정이 있다. 빠뜨린 것은 없는지, 건너뛰어 버린 것은 없는지 느긋하게 생각해보자. 그러나 신중한 태도가 자칫 의욕 없어 보일수도 있겠으니 적당히 페이스 조절을 잘하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문에는 아예 귀를 닫아버리자.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했다가는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날이다. 실속 없는 일에 휘말려 시간 축내지 말고 내 일만 생각하자.
행운의 아이템 : 열쇠고리
[양자리 3.21 ~ 4.19]
활동지수, 활동 에너지가 높은 날이다. 움직일 때 마다, 땀내서 일하고 운동하는 일에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니 활동하며 일하는 것들을 찾아하자. 결과도 좋다. 다만 성급하고 우유부다한 선택은 일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력을 잃지 않도록 신경쓰자. 인터넷을 이용할 일이 많겠다. 엉뚱한 곳에 시간낭할 수 있겠다. 야동, 인터넷 쇼핑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장우산
[황소자리 4.20 ~ 5.20]
목표를 세우기 좋은 날이다. 내가 지금 잘 달려가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들이 쇽쇽 떠오른다. 스스로에 대하여 신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이렇다할 목표가 없는 당신이라면 쓸데없는 잡념으로 하루를 소비할 수 있겠다. 괜스레 여기저기 쏘아다니지 말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날로 삼자. 맛있는 저녁을 얻어먹는다거나~ 어쨌든 조그만 소득이라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종이접기
[쌍둥이자리 5.21 ~ 6.21]
전화로 백날 통화하면 뭘 하나.. 백문이 불여일견! 사랑한다면 만나라. 만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자. 그 말이 조금 틀렸다 할지라도 바로 반박하거나 따지지 말자. 원래 화성에서 오고 금성에서 왔다는데 똑같다면 더 이상하잖아~ 그냥 그럴러니 하자. 당신이 양보하는 만큼 둘 사이가 급속도로 깊어질 것이다. 그래도 도저히 못 참겠다?! 그럼 만나지를 말던가.. 아님 헤어져야지 뭐..
행운의 아이템 : 머그컵
[게자리 6.22 ~ 7.22]
아직도 외롭다고 청승떨고 있는 당신~! 멀리서 찾지 말자. 가까운 곳에 당신의 짝이 있으니.. 실없이 웃지 말고 당신의 유머로 주변 사람들을 웃겨라. 하나 둘 모여 든 사람들 속에 당신의 인연이 있을 것이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당신을 깊숙이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도가 지나치면 노노노노노~!!!! 화려한 싱글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자신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개그콘서트
[사자자리 7.23 ~ 8.22]
그녀는 체리 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그는 기분 좋은 날엔 파란색 옷을 입는다. 당신! 그녀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지? 인연을 만들기 위해 사전조사를 하라. 오늘은 딱~! 그날이다. 당신에게 힌트가 될 만한 것들을 그녀와 그가 흘리고 다닐 것이다. 수첩과 펜을 준비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적도록~! 그러나 주변 사람들도 좀 신경 쓰자. 당신을 스토커로 오해할 수 있으니.. 노력하는 만큼 돌아오는 법이다.
행운의 아이템 : 선글라스
[처녀자리 8.23 ~ 9.22]
오늘따라 당신의 목표가 멀게만 느껴지는가? 아스라한 눈으로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나도 그렇게 해보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심기일전하는 맘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 목표만 확실하다면 오늘 살짝 고지가 보인다. 비록 갈 길이 멀다해도 걷다보면 언젠가 도착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날이다. 그러나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음을 명심! 가장 큰 적은 게으름이다. 오늘부터 당신의 게으른 일상을 청산하도록!
행운의 아이템 : 바둑
[천칭자리 9.23 ~ 10.23]
본인의 문제는 아니지만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들의 문제로 하루 종일 마음이 편치 않을 날이겠다. 오늘 하루만에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닐 경우가 많으니 가볍게 해결하려고 괜히 덤비지 말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도움이 되겠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섣불리 털어놓았다가 괜히 뒤통수 맞을 수 있겠으니 사람볼줄 아는 눈을 좀 키워야겠다. 오늘 하루, 말조심!
행운의 아이템 : 패션잡지
[전갈자리 10.24 ~ 11.22]
식을 줄 모르는 당신의 인기! 여기저기서 당신을 원한다. 갈 곳은 많으나 당신의 몸은 하나니 이를 어쩔꼬. 어제도 그리고 그 전날도 무시당했던 당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자심감은 바닥을 뚫고 저기 저 지구의 핵까지 도달했으나 오늘 하루 당신의 자신감을 지구 밖까지 끌어 올려라! 드디어 당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때가 왔다. 오늘은 당신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짝퉁나이스운동화
[사수자리 11.23 ~ 12.21]
가슴에 스몰 소심 X2 를 달고 다니는 당신! 오랜~만에~ 당신 마음가는대로 해보자. 당신의 연인을 위한 당신의 이벤트. 만나서 어디 갈지 뭐 먹을지 등등 오늘 하루 빡빡한 일정을 짜서 당신의 연인과 함께 해보자. 당신이 준비한 것마다 연인의 감탄이 쏟아질 것이다. 그동안 잃은 점수 모조리 다 따버리자. 그러려면 당신의 준비가 중요하다. 뭐든지 대충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그리고 스몰 소심 X2 연인인 사람은 큰맘 먹고 준비한 이벤트에 완전 호응하자~!
행운의 아이템 : 공원
[염소자리 12.22 ~ 1.19]
이유 없이 짜증이 이어지고 기운이 없다, 어깨는 구부정, 한숨만 나온다.. 이상의 증상 중 두 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지금 하고 있던 일을 일단 덮고 스트레스 해소 여행을 떠나자. 오랜 스트레스, 의욕상실은 두고두고 득 될것이 없다. 물이 있는 곳이 좋은 날이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겠다. 당신의 발목을 잡는 일들이 있다고?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행운의 아이템 : 폴라로이드카메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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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자. 오늘의 성급한 선택이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꼭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 또 신중,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운이 있으니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을 수 있는 날! 한곳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이 곳 저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승산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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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수, 활동 에너지가 높은 날이다. 움직일 때 마다, 땀내서 일하고 운동하는 일에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니 활동하며 일하는 것들을 찾아하자. 결과도 좋다. 다만 성급하고 우유부다한 선택은 일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력을 잃지 않도록 신경쓰자. 인터넷을 이용할 일이 많겠다. 엉뚱한 곳에 시간낭할 수 있겠다. 야동, 인터넷 쇼핑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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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내용도 위헌, 절차도 못 갖췄다"
"윤석열 징계위도 이러다 실패했다"
"헌법재판소, 공수처법 위헌 여부 왜 답 않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국민의힘의 거센 반대 속에 2명의 최종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하자 국민의힘은 법원에 공수처장 추천의 효력 집행정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6차 회의가 끝난 뒤 입장 발표를 통해 "공수처법은 내용 자체가 위헌일 뿐 아니라 절차적으로도 패스트트랙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통과된 법이라 현재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이 청구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수처 추천위는 야당측 추천위원들이 반발해 퇴장한 가운데, 김진욱 헌재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후보 의결을 진행했다.
주 원내대표는 공수처 추천위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한석훈 신임 추천위원의 추천권을 인정하지 않고 이뤄진 점 △패스트트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점 △야당의 거부권을 일방적으로 박탈한 점 등을 들며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공수처법을) 한 번도 시행해보지 않은 채 야당의 거부권이 박탈된 개정법에 따라 진행된 절차일 뿐 아니라 (야당 추천으로) 새로 위촉된 한석훈 위원의 추천권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할 권한이 박탈된 채 민주당 추천위원과 이에 동조하는 단체들의 결정으로 이뤄진 거라 국민의힘은 이를 전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이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 정권의 핵심 요직에 있는 분들이 국정 혼란이나 안정성을 생각하지 않은채 힘이 있다고 밀어붙이다가 국정 혼란이 됐다"며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실패도 똑같은 경우"라고 덧붙였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헌법재판소에 국민의힘이 공수처법에 제기한 헌법소원에 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국민의힘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답하라. 10개월이 지났다"며 "해도해도 너무한다. 오늘이라도 늦어지는 이유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께서 오늘 날치기 의결한 후보 중 1인을 지명하겠다면 국민의힘은 청문회와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오늘 결정도 모래 위에 쌓은 그들만의 성으로 보인다"며 "상식의 물결에 휩쓸려 나갈 것이다. 엊그제 검찰총장 징계위가 그러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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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내용도 위헌, 절차도 못 갖췄다"
"윤석열 징계위도 이러다 실패했다"
"헌법재판소, 공수처법 위헌 여부 왜 답 않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국민의힘의 거센 반대 속에 2명의 최종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하자 국민의힘은 법원에 공수처장 추천의 효력 집행정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6차 회의가 끝난 뒤 입장 발표를 통해 "공수처법은 내용 자체가 위헌일 뿐 아니라 절차적으로도 패스트트랙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통과된 법이라 현재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이 청구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수처 추천위는 야당측 추천위원들이 반발해 퇴장한 가운데, 김진욱 헌재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후보 의결을 진행했다.
주 원내대표는 공수처 추천위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한석훈 신임 추천위원의 추천권을 인정하지 않고 이뤄진 점 △패스트트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점 △야당의 거부권을 일방적으로 박탈한 점 등을 들며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공수처법을) 한 번도 시행해보지 않은 채 야당의 거부권이 박탈된 개정법에 따라 진행된 절차일 뿐 아니라 (야당 추천으로) 새로 위촉된 한석훈 위원의 추천권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할 권한이 박탈된 채 민주당 추천위원과 이에 동조하는 단체들의 결정으로 이뤄진 거라 국민의힘은 이를 전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이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 정권의 핵심 요직에 있는 분들이 국정 혼란이나 안정성을 생각하지 않은채 힘이 있다고 밀어붙이다가 국정 혼란이 됐다"며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실패도 똑같은 경우"라고 덧붙였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헌법재판소에 국민의힘이 공수처법에 제기한 헌법소원에 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국민의힘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답하라. 10개월이 지났다"며 "해도해도 너무한다. 오늘이라도 늦어지는 이유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께서 오늘 날치기 의결한 후보 중 1인을 지명하겠다면 국민의힘은 청문회와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오늘 결정도 모래 위에 쌓은 그들만의 성으로 보인다"며 "상식의 물결에 휩쓸려 나갈 것이다. 엊그제 검찰총장 징계위가 그러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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