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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9일 띠별 운세

작성자
복다설
작성일
20-12-29 02:22
조회
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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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소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3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5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범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2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4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6년생, 여기 저기 눈치 보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토끼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1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1963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75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7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용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2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1964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8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3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196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7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4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6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90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양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5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7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
1979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91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원숭이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6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8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80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2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닭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7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굳건히 해라.
1969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81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3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개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8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7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4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돼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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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내년 시무식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거나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

코로나19 영향 온라인 행사 전환…시무식 없이 메시지만 전달하기도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2021년 재계 새해맞이 분위기는 다소 차분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새해 모임을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강당에 집결해 새해 다짐 및 주의 사항을 듣는 '훈화식' 오프라인 시무식에서 벗어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불필요한 의식을 없애고 최고경영자(CEO)의 '디지털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경제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내년 신년인사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것으로, 대한상의가 신년인사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경제계 최대 규모 행사로 개최됐다. 내년에는 떠들썩한 만남 대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인사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기업들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 시무식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삼성전자는 김기남 부회장의 신년사를 e메일로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수원 본사 삼성디지털시티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해왔다.

LG전자도 '강당 시무식' 대신 권봉석 대표이사의 메시지가 담긴 연하장을 e메일로 전달할 계획이다. 연하장에는 코로나19로 서로 거리를 둬야 하지만, 마음의 거리는 좁혀나가겠다는 등 내부 결속을 다지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LG 계열사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새해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차원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영상 또는 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1000여 명이 모이는 대한상의 주최 신년인사회도 1월 7일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사진은 올해 1월 3일 개최된 신년인사회 모습. /남윤호 기자

매년 안양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모여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던 LS그룹은 내년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영상 신년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한화그룹도 신년 하례회 대신 사내 방송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등이 시무식 규모를 축소하거나, 온라인 방식의 행사를 준비 중이다.

기업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존 딱딱한 분위기의 시무식에서 벗어난 새해맞이 행사를 고민해왔다. 그 결과로 올해부터 일부 기업이 격식과 틀을 파괴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SK그룹은 연설이 아닌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두산그룹은 시무식을 신년 음악회로 대체했다. 이어 LG그룹과 CJ그룹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구성원과 효과적으로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내년에는 다른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시무식을 유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시무식이 '뉴노멀'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수십 년간 개최했던 시무식을 과감히 생략하는 기업도 나타날 전망이다. 한 기업 관계자는 "시무식 등 그룹 내부 오프라인 행사가 예전과 달리 최근 들어 조촐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로나19를 만나 불필요한 행사들이 사라지는 추세"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주의적 접근에 따라 '온라인 행사를 통한 소통'이 갈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다수 기업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새해 메시지와 별도로 외부용 신년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는 재계 총수들이 전하는 구체적인 회사 비전 등이 담길 예정이다. 재계는 신년사에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한 위기 극복 키워드가 언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도약을 위해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점과 미래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점도 재차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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